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우디아라비아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들
3,466 16
2025.12.21 20:19
3,466 16
cBQnUz

1.석유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1위 혹은 2위 수준으로, 단순 매장량은 베네수엘라와 비슷하지만 사우디유 품질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훨씬 더 뛰어남.





PUPWYe

2.천연가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6위 정도로, 중국을 약간 앞서는 수준임. 러시아나 이란에는 못미치지만 국토 크기 대비 어마어마한 양이 매장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gTUwNc

3.인산염


사우디아라비아에는 10억톤 수준의(27억톤이라는 자료도 존재) 인산염이 매장되어 있으며, 순위로 따졌을때는 세계 9~10위권 정도임.




VbldVI

4.금


최근 125km 규모의 금맥을 발견하여 화제가 되었음. 사우디아라비아 GDP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고 빈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사우디 2030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짐. 다만 전세계로 따졌을때는 순위권에 들 정도는 아님(금 매장량 1위는 러시아)





cpIfxZ

5.희토류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자원협정을 맺었음. 메인이 된 자원은 희토류인데, 사우디아라비아의 희토류 매장량은 세계 4위에 달하고, 특히 사우디의 자발 사이드 광산에는 중희토류 55만톤, 경희토류 35만톤이 매장되어 있음.


희토류는 스텔스 전투기, 미사일 등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 미중이 싸우면 중국은 제일 먼저 희토류부터 끊고 시작함.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은 호주, 사우디 등과 희토류 협정을 맺었음.




arUNJV

6.메카


엄밀히 말하면 천연자원은 아니지만 성지순례객들이 사우디에서 쓰는 돈은 어마어마해서 사우디는 가만히 앉아서 매년 수십조원의 돈을 벌고 있음. 빈살만 왕세자는 성지순례객을 포함한 관광 산업으로 버는 돈을 150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음.





7.기타


사우디에는 아연, 구리, 보크사이트, 우라늄도 매장되어 있으며 빈살만 왕세자의 지시하에 광물 자원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중임





희토류랑 관광업은 첨 알았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1 12.18 37,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4,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6,3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268 이슈 제라르 피케는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에게 매우 화가 나 있다. 23:48 21
2939267 이슈 무명의 더쿠 : 이건 ㄹㅇ남돌 노래 안 듣는 사람들도 다 아는 노래 ㅇㅈ, 이건 진짜 전국민 다 알았을걸, 진짜 지나가던 강아지도 알 정도 였다고 생각함 7 23:46 487
2939266 이슈 공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모나코공작일가 3 23:45 401
2939265 이슈 에스파 지젤피셜 구석에 있어서 무대 잘 안 보였다고 함... 17 23:45 1,251
2939264 이슈 오늘 막공에서 울음터진 지오디 손호영과 데니안 10 23:44 461
2939263 이슈 정규 편성 됐다는 김영희의 <말자쇼> 23:43 504
2939262 기사/뉴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3 23:42 372
2939261 기사/뉴스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12 23:41 833
2939260 이슈 진짜 할머니가 해주는 것 같은 할무이 밥.nunmul 5 23:38 1,007
2939259 기사/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32 23:36 1,703
2939258 이슈 구글이 발표한 실시간 동시통역 ai 기능 44 23:35 2,324
2939257 유머 실시간 장현승 팬 잡도리.jpg 27 23:35 3,024
2939256 이슈 캐슈넛이 원래 이렇게 생겼다고??!! 7 23:34 1,547
2939255 이슈 의외로 대한민국이 1위인 것.jpg 21 23:34 2,490
2939254 이슈 12월 20일 하루 지난 오늘, 경과가 궁금한것 6 23:33 1,573
2939253 유머 이번주 요리 안해서 진짜 먹기만 하러 온 쌍뚱쓰ㅋㅋㅋ 10 23:31 2,043
2939252 유머 오늘 최현석이 안경 쓰고 왔다가 들은 조롱 폭격 25 23:31 4,030
2939251 유머 돈 있어도 레스토랑 모수 못가는 이유 28 23:30 3,735
2939250 유머 [KBO]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진출한 이유 19 23:29 2,168
2939249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10 23:28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