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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로 자리잡은 지 40년 안 된 ‘설날’…일제·독재에 맞선 수난 역사
이지혜 기자
25년 1월 기사
‘설날’이 민족 최대 명절로 자리매김한 것은 40년이 채 되지 않았다.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야 설은 처음으로 공식 명절 대접을 받았다. 1985년 이전에는 공휴일도 아니었다. 일본 제국주의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 정권이 ‘음력설’의 전통을 뿌리 뽑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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