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날이 최대 명절로 자리매김한 것은 4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야 설은 처음으로 공식 명절 대접을 받았습니다
1,518 11
2025.12.21 20:08
1,518 11

https://x.com/hanitweet/status/1884073922305356242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880.html

명절로 자리잡은 지 40년 안 된 ‘설날’…일제·독재에 맞선 수난 역사


이지혜 기자

25년 1월 기사 


‘설날’이 민족 최대 명절로 자리매김한 것은 40년이 채 되지 않았다.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야 설은 처음으로 공식 명절 대접을 받았다. 1985년 이전에는 공휴일도 아니었다. 일본 제국주의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 정권이 ‘음력설’의 전통을 뿌리 뽑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기 때문이다.


후략

목록 스크랩 (1)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79 12.18 36,6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3,0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6,3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40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22:17 39
399039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22:10 252
399038 기사/뉴스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20 22:03 1,001
399037 기사/뉴스 필리핀 계절근로자 브로커 개입, 필리핀 정부 강경 대응 2 21:54 692
399036 기사/뉴스 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16 21:37 1,092
399035 기사/뉴스 총대 멘 BTS RM, 하이브에 '작심발언'…"애정 좀 가져줬으면" 249 21:28 12,011
399034 기사/뉴스 日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국민 67% "총리 발언 철회 필요없어" 25 21:25 780
399033 기사/뉴스 [단독]'사생활 논란'에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결국...서울시에 사의표명 18 21:21 4,125
399032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첫 3%대 진입…역대 최고 10 21:07 585
399031 기사/뉴스 내일 '애동지'…올해는 팥죽 대신 팥떡 29 20:56 3,263
399030 기사/뉴스 [MBC뉴스] 사진작가 없이도 줌인 줌아웃 광고 문구까지 AI가 척척.news 7 20:51 1,355
399029 기사/뉴스 “현빈이랑 간다니 예약 돼”…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예능 출격 18 20:33 3,840
399028 기사/뉴스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3 20:17 1,959
» 기사/뉴스 설날이 최대 명절로 자리매김한 것은 4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야 설은 처음으로 공식 명절 대접을 받았습니다 11 20:08 1,518
399026 기사/뉴스 [속보] '최초+최초+최고' 안세영, '허벅지 내리치는 투혼'→왕중왕전도 석권... '11회 우승' 역대 최초 상금 100만 달러 돌파 46 19:34 2,280
399025 기사/뉴스 사교육비 5년만에 감소.gisa 16 19:25 3,961
399024 기사/뉴스 쿠팡, 추적 불가 메일 동원해 '언론 플레이' 시도 정황 / 이메일 ID는 '걱정되는 서울' 도메인은 프로톤메일(protonmail)로 되어 있는데, 프로톤메일은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스위스 기반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16 19:22 1,186
399023 기사/뉴스 코레일, 23일 철도노조 총파업예고⋯열차 운행여부 확인당부 5 19:11 1,186
399022 기사/뉴스 “쿠팡 진짜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인수해라”…갑자기 말나온 배경은 265 19:04 33,693
399021 기사/뉴스 한국車 수출 역대 최대 전망…美관세 타격, EU-亞 시장서 메꿔 3 19:00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