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최초+최초+최고' 안세영, '허벅지 내리치는 투혼'→왕중왕전도 석권... '11회 우승' 역대 최초 상금 100만 달러 돌파
2,390 47
2025.12.21 19:34
2,390 47
pdOAdz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역사상 단일 시즌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왕중왕전 성격의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써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2-0(21-13, 18-21, 21-10)로 제압했다.


올 시즌 앞서 10차례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배드민턴 역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5번 출전한 단식 국제 무대에서 11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이자 2019년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세운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또 다른 기록까지 달성했다. 올 시즌 상금으로만 100만 달러(약 14억 8100만원)를 돌파하는 세계 최초의 선수가 된 것. BWF는 결승전을 예고하며 "안세영은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참가 전까지 총상금 76만 3175달러(약 11억 3000만원)를 기록했으며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3억 5500만원)를 받게 되면 10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며 "안세영은 이미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는 역시 올해 50만 5465달러를 기록한 왕즈이"라고 전했다.



(하략)



https://www.starnewskorea.com/amp/sports/2025/12/21/202512211610399881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4 12.18 38,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8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7,4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53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절반이 재범… ‘처벌 피하기’ 꼼수 판친다 9 00:11 413
399052 기사/뉴스 소니, '스누피·찰리 브라운' IP 지배력 강화 위해 피너츠 지분 확대 12.21 249
399051 기사/뉴스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5 12.21 1,006
399050 기사/뉴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6 12.21 1,094
399049 기사/뉴스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15 12.21 1,872
399048 기사/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52 12.21 3,142
399047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10 12.21 474
399046 기사/뉴스 "걷는 게 더 빠를 듯"…마곡 5m 무빙워크, '세금낭비' 논란 재점화 4 12.21 1,653
399045 기사/뉴스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11 12.21 2,698
399044 기사/뉴스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15 12.21 761
399043 기사/뉴스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13 12.21 1,727
399042 기사/뉴스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29 12.21 5,509
399041 기사/뉴스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7 12.21 1,657
399040 기사/뉴스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15 12.21 785
399039 기사/뉴스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13 12.21 1,384
39903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28 12.21 1,338
399037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12.21 624
399036 기사/뉴스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36 12.21 2,391
399035 기사/뉴스 필리핀 계절근로자 브로커 개입, 필리핀 정부 강경 대응 2 12.21 1,040
399034 기사/뉴스 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18 12.21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