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최초+최초+최고' 안세영, '허벅지 내리치는 투혼'→왕중왕전도 석권... '11회 우승' 역대 최초 상금 100만 달러 돌파
2,618 48
2025.12.21 19:34
2,618 48
pdOAdz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역사상 단일 시즌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왕중왕전 성격의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써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2-0(21-13, 18-21, 21-10)로 제압했다.


올 시즌 앞서 10차례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배드민턴 역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5번 출전한 단식 국제 무대에서 11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이자 2019년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세운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또 다른 기록까지 달성했다. 올 시즌 상금으로만 100만 달러(약 14억 8100만원)를 돌파하는 세계 최초의 선수가 된 것. BWF는 결승전을 예고하며 "안세영은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참가 전까지 총상금 76만 3175달러(약 11억 3000만원)를 기록했으며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3억 5500만원)를 받게 되면 10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며 "안세영은 이미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는 역시 올해 50만 5465달러를 기록한 왕즈이"라고 전했다.



(하략)



https://www.starnewskorea.com/amp/sports/2025/12/21/2025122116103998812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65 12.19 44,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10 정치 [단독]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이준석 불송치 5 21:22 255
8409 정치 이른바 '국가원로'들이 꿈꾸는 세상 16 21:13 704
8408 정치 [JTBC 비하인드 뉴스]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자…"이준석이 한 건" 자화자찬 3 21:11 192
8407 정치 나는 써본 적이 없지만, 버스정류장의 ‘엉뜨’벤치도 성동구에서부터 시작된 거라고… 11 21:06 551
8406 정치 오늘자 나라가 너무 걱정된다며 모인 10여명의 사람들 32 20:09 3,160
8405 정치 국민의힘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하고 '개딸' 강성 지지층 살펴선 안돼" 30 20:06 983
8404 정치 [단독] 김병기, 대한항공 제공 초대권으로…칼 호텔 ‘로얄스위트’ 가족 숙박 18 19:52 2,809
8403 정치 오늘부터 '청와대 브리핑'‥막 내린 '용산 시대' 3 18:21 608
8402 정치 장동혁 “12·3 계엄 2시간 만에 종료…계엄이 내란죄인지는 사법부가 신중 판단해야” 13 18:01 412
8401 정치 [속보]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경찰 무혐의 처분 7 18:01 632
8400 정치 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죄 의미하진 않아…12·3 때 2시간 만에 종료” 2 18:01 178
8399 정치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 제8차 간담회 9 17:59 652
8398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묻자 "그건 핵심 아냐…돈 받았느냐가 중요" 23 17:56 866
8397 정치 [속보] 주진우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은 '친문계 전재수' 버린다는 뜻" 68 17:47 2,085
8396 정치 한동훈 향해 “도토리!” 외친 지지자들, 혹시 그 뜻? 33 17:26 1,681
8395 정치 오세훈 대체 누가 뽑는 거냐 36 16:50 2,120
8394 정치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한 안철수 '불송치' 결정 8 16:34 604
8393 정치 '캐삭빵' 3 16:04 814
8392 정치 정원오에 각 세운 박주민 "한강버스, '전면 백지화'해야" 15 16:00 1,182
8391 정치 나경원에 ‘천정궁 갔나’ 또 물어도 “그건 핵심 아냐” 49 15:5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