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작가 드라마였는데 특이하게 매화 마지막 장면에선 누가 꼭 넘어지면서 끝났음



이런식으로

대차게 넘어지는 송창의
김수현 작가 의도로 정해진 연출인데 왜 다 넘어지면서 끝나냐면
"예기치 않게 넘어지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쁘거나 웃기거나 진지하거나 슬플때도 꼭 누군가는 넘어지는게 진짜 인생 같아서 재밌었음ㅋㅋ
내가 좋아했던 두 커플
장남인 송창의와 연인인 이상우 커플
둘째 삼촌인 김상중과 재벌집 딸이자 상사였던 장미희
진짜 재밌었는데 유튜브에 전편 있더라
https://youtu.be/OxXLZheULqc?si=bkDn6dZDiX_7g_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