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중국인이 돈가방 들고 도망" 무려 4억1000만원...무슨 일?

무명의 더쿠 | 12-21 | 조회 수 836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주겠다며 4억1000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중국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앞에서 지인 소개로 만난 2명에게 현금을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교환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가방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금을 가져간 뒤 테더를 보내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범행 현장 근처에서 긴급체포하고 피해금액도 모두 회수했다. 

경찰은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https://www.mt.co.kr/society/2025/12/20/202512202012434573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 / 미 정치권에 쿠팡이 '순수 미국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미국 기업을 압박한다"는 프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가 최근 한·미 FTA 공동위를 연기한 것도, 한국 국회가 청문회에서 쿠팡 측을 몰아붙인 데 대한 경고성 조치란 주장까지 나옵니다.
    • 01:39
    • 조회 1673
    • 기사/뉴스
    65
    • 조문객 앞에서 울던 남편이 체포됐다... "성관계 거부한다"고 전날 아내 살해 [사건 플러스]
    • 01:38
    • 조회 2747
    • 기사/뉴스
    16
    • [단독] 음주운전 절반이 재범… ‘처벌 피하기’ 꼼수 판친다
    • 00:11
    • 조회 633
    • 기사/뉴스
    9
    • 소니, '스누피·찰리 브라운' IP 지배력 강화 위해 피너츠 지분 확대
    • 12-21
    • 조회 389
    • 기사/뉴스
    •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 12-21
    • 조회 1299
    • 기사/뉴스
    5
    •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 12-21
    • 조회 1538
    • 기사/뉴스
    6
    •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 12-21
    • 조회 2274
    • 기사/뉴스
    15
    •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 12-21
    • 조회 11850
    • 기사/뉴스
    122
    •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 12-21
    • 조회 563
    • 기사/뉴스
    11
    • "걷는 게 더 빠를 듯"…마곡 5m 무빙워크, '세금낭비' 논란 재점화
    • 12-21
    • 조회 2024
    • 기사/뉴스
    4
    •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 12-21
    • 조회 3236
    • 기사/뉴스
    11
    •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 12-21
    • 조회 936
    • 기사/뉴스
    15
    •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 12-21
    • 조회 2166
    • 기사/뉴스
    13
    •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 12-21
    • 조회 6326
    • 기사/뉴스
    30
    •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 12-21
    • 조회 2077
    • 기사/뉴스
    8
    •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 12-21
    • 조회 961
    • 기사/뉴스
    15
    •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 12-21
    • 조회 1498
    • 기사/뉴스
    13
    •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 12-21
    • 조회 1467
    • 기사/뉴스
    28
    •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 12-21
    • 조회 734
    • 기사/뉴스
    •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 12-21
    • 조회 2633
    • 기사/뉴스
    3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