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민주당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2,424 42
2025.12.21 15:50
2,424 42
더불어민주당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인 주택 공급 방안과 관련해 “당정이 추가 대책 마련을 마쳤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발표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과 정부가 면밀하게 예정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며 “다만 발표 시점은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발표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정부의 공급 계획 발표가 시장 안정화 추이에 따라 내년 초 등으로 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지난 17일 국회에서 발표 시점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0061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56 12.19 58,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614 기사/뉴스 박나래 불똥 튄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로 지울까...윙·리정·'맘마미아!' 공개 [공식] 09:47 10
399613 기사/뉴스 [단독]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캄보디아에서 오늘 오전 입국...경찰 수사 3 09:46 280
399612 기사/뉴스 '하루 한알'로 체중 16%↓…노보, '먹는 위고비' 시대 열었다 6 09:41 606
399611 기사/뉴스 방패 내려놨던 캡틴의 귀환…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복귀 확정 09:37 205
399610 기사/뉴스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5 09:35 290
39960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왜 언더독보다 백수저 응원하게 될까 [TV보고서] 41 09:31 2,396
399608 기사/뉴스 ‘돌싱포맨’ 종영 “이상민 김준호 사랑 얻고 직업 잃어” 탁재훈 씁쓸 09:27 539
399607 기사/뉴스 금발에 치명적인 무드..헤이즈, 연말 콘서트 D-2 1 09:25 262
399606 기사/뉴스 "K-콘텐츠 힘 입증"…영화 '대홍수'·예능 '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1 09:24 402
399605 기사/뉴스 美,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미국 빅테크 표현 검열" 2 09:24 201
399604 기사/뉴스 조미김·고춧가루·인스턴트커피 등 대미 수출 식품, 상호관세 면제 09:21 248
399603 기사/뉴스 서장훈에 왜 심각한 프로 많이 하냐 물었더니(최애와의 30분) 5 09:17 2,393
399602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당국 구두개입에 장 초반 20원 가까이 급락 29 09:13 1,989
399601 기사/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 남성 살해한 60대 여성 송치 09:11 265
399600 기사/뉴스 여성들 SNS에 '좋아요' 누른 남편…"이혼 사유 해당" 판결에 화들짝 8 09:05 2,027
399599 기사/뉴스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 구축 44 09:03 2,232
399598 기사/뉴스 ‘컴백’ 씨엔블루, 정규 3집 무려 10곡 담긴다... 자작곡으로 진정성↑ 4 09:02 105
399597 기사/뉴스 "장난삼아" 착륙 항공기 비상문 덮개 만진 60대…경찰 조사 7 09:00 931
399596 기사/뉴스 아이브 피자, 4년째 굽는다 13 08:49 2,378
399595 기사/뉴스 양세형-양세찬 형제, 알고 보니 '공부 DNA'…"아버지 서울대 출신" 28 08:47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