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료 끝, 일상 복귀하려고”…‘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동구매 논란 해명
3,539 7
2025.12.21 15:00
3,539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600?sid=001

 

방송인 박미선. 사진| 유튜브

방송인 박미선. 사진| 유튜브방송인 박미선이 건강식품 공동구매(공구)를 진행했다가 비판이 나오자 해명했다.

박미선은 21일 SNS에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제품 판매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박미선은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미선. 사진| tvN

박미선. 사진| tvN박미선은 지난 20일 SNS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게 잘 먹는거였다”며 블루베리 관련 제품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간 잘 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니”,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장사를 하나”,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부른다”, “항암 중 간수치가 떨어져서 농축 액기스류는 피해야 한다”, “환자에게 날 것, 농축된 것 다 금기다” 등 비판이 나왔다.

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지난 2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8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31 12.15 69,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4,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6,3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51 기사/뉴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23:42 184
399050 기사/뉴스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8 23:41 430
399049 기사/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21 23:36 1,204
399048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9 23:28 326
399047 기사/뉴스 "걷는 게 더 빠를 듯"…마곡 5m 무빙워크, '세금낭비' 논란 재점화 3 23:25 930
399046 기사/뉴스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10 23:19 1,700
399045 기사/뉴스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15 23:10 558
399044 기사/뉴스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12 23:05 1,296
399043 기사/뉴스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23 23:04 4,284
399042 기사/뉴스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5 22:57 1,300
399041 기사/뉴스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14 22:49 648
399040 기사/뉴스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13 22:45 1,066
399039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27 22:17 1,176
399038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22:10 540
399037 기사/뉴스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34 22:03 2,202
399036 기사/뉴스 필리핀 계절근로자 브로커 개입, 필리핀 정부 강경 대응 2 21:54 992
399035 기사/뉴스 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18 21:37 1,374
399034 기사/뉴스 총대 멘 BTS RM, 하이브에 '작심발언'…"애정 좀 가져줬으면" 454 21:28 27,143
399033 기사/뉴스 日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국민 67% "총리 발언 철회 필요없어" 30 21:25 973
399032 기사/뉴스 [단독]'사생활 논란'에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결국...서울시에 사의표명 18 21:21 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