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前연인에서 수상자로"…'열애설' 지드래곤X제니, 'MMA' 재회→대상 영예 '핫'하네
3,022 7
2025.12.21 14:54
3,022 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과거 열애설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지드래곤 제니가 올해 최고의 가수로 선정돼 무대에서 재회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가 개최됐다. 

 

 

 


 

이날 MMA는 올해 솔로 강세를 이끈 지드래곤과 제니의 날이었다. 먼저 4개의 대상 중 첫 번째 부문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선보인바 있다.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제니는 나 홀로 MMA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예술적인 무대를 펼쳤다. 

 

제니는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여성 솔로 톱티어임을 입증했다.


 




제니에 이어 지드래곤이 MMA 대상 중 나머지 세 부문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송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베스트 솔로 남자,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송 라이터까지 7관왕 기록을 세웠다. 지드래곤은 올해 디지털 싱글 '파워'(POWER)와 정규 앨범 '위버맨쉬(?bermensch)'로 8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MMA 대상이 더욱 주목 받은 이유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올해 대상 수상자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드래곤과 제니는 지난 2021년 열애설과 결별설에 휘말리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지드래곤과 제니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인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내놨다. 열애와 결별설 이후 4년 만에 같은 무대에 올라 대상을 받은 두 사람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787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20 12.15 63,9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1,9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8855 유머 하다하다 밴드 라이브 현장의 공기를 갖다 파는 사람 등장; 16:46 309
2938854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1 16:46 50
2938853 이슈 트위터에서 미쓰에이 밷걸굿걸 커버로 반응 좋은 키오프 하늘 4 16:44 356
2938852 이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 짜리 은행강도가 어디있나? 1 16:44 408
2938851 유머 여친이랑 헤어지고 넷플 비번을 바꿨더니.. 4 16:44 988
2938850 팁/유용/추천 에드워드 리(이균) 셰프 손편지 읽고나서 다시보면 눈물나오는 흑백1 이균셰프 소감 2 16:43 437
2938849 이슈 어제 MMA에서 비주얼로 알티타고 있는 여자아이돌.... 3 16:41 1,208
2938848 이슈 돈룩업 찍기에 도전한 서강준...jpg 5 16:41 834
2938847 이슈 있지 유나 ‘윙크에 녹는다’ [MK포토] 4 16:40 263
2938846 유머 카이와 디오 서로 싫어했던 썰 3 16:39 1,001
2938845 이슈 미야오 수인 x 올데프 우찬 WHERE YOU AT 챌린지 4 16:38 179
2938844 기사/뉴스 “월 700만원 보장하니 건설 현장이 달라졌다”···노동의 대가 ‘적정임금’ 안착될까 2 16:38 769
2938843 유머 엄마뱃살을 발판으로 쓰는 판다 🐼 4 16:34 1,007
2938842 기사/뉴스 “서울이 가장 살기 비싼 도시”…英 매체, 북유럽 제치고 한국 1위 선정 16 16:34 694
2938841 팁/유용/추천 손종원 셰프 과사 (빡빡이 사진 말고) 25 16:33 3,155
2938840 이슈 일본 극우 굿즈 <Japan is back> =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드러나.... 11 16:32 1,014
2938839 이슈 [국내축구] 역대급으로 감독 이동 많은거 같은 현 상황 5 16:31 581
2938838 유머 고양이 12년간 임보한 이유 10 16:29 1,704
2938837 이슈 정희원은 JTBC에 "여성에게 보낸 소설은 정희원 씨가 아닌 AI가 쓴 것이고, 위력은 전혀 없었다"며 "향후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알려왔다 49 16:29 2,459
2938836 이슈 2025 더 신승훈 쇼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1 16:28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