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前연인에서 수상자로"…'열애설' 지드래곤X제니, 'MMA' 재회→대상 영예 '핫'하네
3,628 7
2025.12.21 14:54
3,628 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과거 열애설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지드래곤 제니가 올해 최고의 가수로 선정돼 무대에서 재회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가 개최됐다. 

 

 

 


 

이날 MMA는 올해 솔로 강세를 이끈 지드래곤과 제니의 날이었다. 먼저 4개의 대상 중 첫 번째 부문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선보인바 있다.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제니는 나 홀로 MMA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예술적인 무대를 펼쳤다. 

 

제니는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여성 솔로 톱티어임을 입증했다.


 




제니에 이어 지드래곤이 MMA 대상 중 나머지 세 부문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송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베스트 솔로 남자,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송 라이터까지 7관왕 기록을 세웠다. 지드래곤은 올해 디지털 싱글 '파워'(POWER)와 정규 앨범 '위버맨쉬(?bermensch)'로 8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MMA 대상이 더욱 주목 받은 이유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올해 대상 수상자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드래곤과 제니는 지난 2021년 열애설과 결별설에 휘말리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지드래곤과 제니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인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내놨다. 열애와 결별설 이후 4년 만에 같은 무대에 올라 대상을 받은 두 사람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787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27 12.15 67,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0,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4,9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30 기사/뉴스 “현빈이랑 간다니 예약 돼”…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예능 출격 13 20:33 1,689
399029 기사/뉴스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2 20:17 1,101
399028 기사/뉴스 설날이 최대 명절로 자리매김한 것은 4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야 설은 처음으로 공식 명절 대접을 받았습니다 10 20:08 1,107
399027 기사/뉴스 [속보] '최초+최초+최고' 안세영, '허벅지 내리치는 투혼'→왕중왕전도 석권... '11회 우승' 역대 최초 상금 100만 달러 돌파 43 19:34 2,082
399026 기사/뉴스 사교육비 5년만에 감소.gisa 16 19:25 3,406
399025 기사/뉴스 쿠팡, 추적 불가 메일 동원해 '언론 플레이' 시도 정황 / 이메일 ID는 '걱정되는 서울' 도메인은 프로톤메일(protonmail)로 되어 있는데, 프로톤메일은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스위스 기반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16 19:22 1,047
399024 기사/뉴스 코레일, 23일 철도노조 총파업예고⋯열차 운행여부 확인당부 5 19:11 1,084
399023 기사/뉴스 “쿠팡 진짜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인수해라”…갑자기 말나온 배경은 216 19:04 23,401
399022 기사/뉴스 한국車 수출 역대 최대 전망…美관세 타격, EU-亞 시장서 메꿔 3 19:00 447
399021 기사/뉴스 [속보] 교도소서 매월 1300명 나온다…“과밀수용 해소” 가석방 30% 더 확대 230 18:58 9,246
399020 기사/뉴스 AMRO, 내년 韓 성장률 1.9% 전망…"새정부 출범 이후 회복세" 5 18:51 317
399019 기사/뉴스 칼 빼든 정부 '쿠팡 영업정지 검토'…"가용 수단 모두 동원" 27 18:51 1,840
399018 기사/뉴스 “유방암 치료제도 반발하는데, 탈모제 보장?”···외신이 소개한 李대통령 ‘탈모 국민 구하기’ 15 18:47 1,384
399017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피소ㆍ고소 연구원 "성적 요구, 잘릴까봐 거부 못했다" 12 18:44 1,777
399016 기사/뉴스 IMF, 한국 올해 0.9%·내년 1.8% 성장…"완화적 통화·재정정책 적절" 9 18:34 539
399015 기사/뉴스 [단독] IMF의 경고…"韓 나랏빚 비기축통화국 중 가장 빨리 증가" 45 18:24 3,989
399014 기사/뉴스 술·담배 안 하는 50대男 뇌졸중…알고보니 하루 8캔 OOO음료 마셔 27 18:19 5,633
399013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18 18:18 2,187
399012 기사/뉴스 음주 킥보드, 자동차와 똑같이 처벌한다 5 18:15 627
399011 기사/뉴스 '결국 철도파업'… 코레일 "열차 운행 여부 사전 확인 필요" 3 18:14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