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1,033 11
2025.12.21 14:35
1,033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142?sid=001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어제(20일) 25만8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가 608만6천여 명이 됐습니다

‘주토피아 2’는 지난 18일 종전까지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였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밀어내고 개봉 23일 만에 정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는 ‘주토피아 2’가 5위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흥행 순위는 ‘겨울왕국 2’(2019·1천376만), ‘겨울왕국’(2014·1천32만), ‘인사이드 아웃 2’(2024·879만), ‘엘리멘탈’(2023·724만) 순으로, ‘주토피아 2’가 5위에 안착하면서 1~5위 모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 차지했습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6위와 7위는 각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2025·568만)과 ‘스즈메의 문단속’(2023·558만)이 올라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9년 만에 돌아온 ‘주디’와 ‘닉’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는 깊이 있는 서사와 경쾌한 액션 등이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토피아 2’는 토끼 경관 주디와 경찰이 된 여우 닉이 100년 만에 주토피아 도시에 등장한 파충류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토피아’(2016)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전작은 471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76 12.18 34,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9,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4,9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26 기사/뉴스 사교육비 5년만에 감소.gisa 6 19:25 939
399025 기사/뉴스 쿠팡, 추적 불가 메일 동원해 '언론 플레이' 시도 정황 / 이메일 ID는 '걱정되는 서울' 도메인은 프로톤메일(protonmail)로 되어 있는데, 프로톤메일은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스위스 기반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10 19:22 443
399024 기사/뉴스 코레일, 23일 철도노조 총파업예고⋯열차 운행여부 확인당부 5 19:11 678
399023 기사/뉴스 “쿠팡 진짜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인수해라”…갑자기 말나온 배경은 56 19:04 3,444
399022 기사/뉴스 한국車 수출 역대 최대 전망…美관세 타격, EU-亞 시장서 메꿔 3 19:00 303
399021 기사/뉴스 [속보] 교도소서 매월 1300명 나온다…“과밀수용 해소” 가석방 30% 더 확대 85 18:58 1,917
399020 기사/뉴스 AMRO, 내년 韓 성장률 1.9% 전망…"새정부 출범 이후 회복세" 4 18:51 246
399019 기사/뉴스 칼 빼든 정부 '쿠팡 영업정지 검토'…"가용 수단 모두 동원" 25 18:51 1,440
399018 기사/뉴스 “유방암 치료제도 반발하는데, 탈모제 보장?”···외신이 소개한 李대통령 ‘탈모 국민 구하기’ 13 18:47 1,047
399017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피소ㆍ고소 연구원 "성적 요구, 잘릴까봐 거부 못했다" 11 18:44 1,309
399016 기사/뉴스 IMF, 한국 올해 0.9%·내년 1.8% 성장…"완화적 통화·재정정책 적절" 9 18:34 435
399015 기사/뉴스 [단독] IMF의 경고…"韓 나랏빚 비기축통화국 중 가장 빨리 증가" 42 18:24 3,448
399014 기사/뉴스 술·담배 안 하는 50대男 뇌졸중…알고보니 하루 8캔 OOO음료 마셔 27 18:19 4,719
399013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18 18:18 1,884
399012 기사/뉴스 음주 킥보드, 자동차와 똑같이 처벌한다 4 18:15 548
399011 기사/뉴스 '결국 철도파업'… 코레일 "열차 운행 여부 사전 확인 필요" 3 18:14 673
399010 기사/뉴스 "뇌기능이 멈췄나?"... 박나래 대응 본 현직 변호사의 탄식 12 18:11 4,008
399009 기사/뉴스 류중일 전 감독 부인 “국과수 감정...전 며느리 코스프레 교복서 남성 정액 검출” 12 18:01 2,047
399008 기사/뉴스 "유방암 환자에게 베리류가 웬 말이냐"…'암투병' 박미선 공구 진행 후폭풍 33 17:59 5,119
399007 기사/뉴스 아마존이 북한 요원들의 위장취업 시도에 프리패스로 뚫려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14 17:47 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