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무명의 더쿠 | 14:35 | 조회 수 11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142?sid=001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어제(20일) 25만8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가 608만6천여 명이 됐습니다

‘주토피아 2’는 지난 18일 종전까지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였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밀어내고 개봉 23일 만에 정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는 ‘주토피아 2’가 5위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흥행 순위는 ‘겨울왕국 2’(2019·1천376만), ‘겨울왕국’(2014·1천32만), ‘인사이드 아웃 2’(2024·879만), ‘엘리멘탈’(2023·724만) 순으로, ‘주토피아 2’가 5위에 안착하면서 1~5위 모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 차지했습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6위와 7위는 각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2025·568만)과 ‘스즈메의 문단속’(2023·558만)이 올라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9년 만에 돌아온 ‘주디’와 ‘닉’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는 깊이 있는 서사와 경쾌한 액션 등이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토피아 2’는 토끼 경관 주디와 경찰이 된 여우 닉이 100년 만에 주토피아 도시에 등장한 파충류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토피아’(2016)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전작은 471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3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 23:19
    • 조회 368
    • 기사/뉴스
    4
    •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 23:10
    • 조회 307
    • 기사/뉴스
    11
    •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 23:05
    • 조회 998
    • 기사/뉴스
    9
    •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 23:04
    • 조회 3026
    • 기사/뉴스
    18
    •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 22:57
    • 조회 1038
    • 기사/뉴스
    5
    •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 22:49
    • 조회 558
    • 기사/뉴스
    14
    •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 22:45
    • 조회 970
    • 기사/뉴스
    13
    •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 22:17
    • 조회 1040
    • 기사/뉴스
    25
    •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 22:10
    • 조회 524
    • 기사/뉴스
    •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 22:03
    • 조회 2082
    • 기사/뉴스
    34
    • 필리핀 계절근로자 브로커 개입, 필리핀 정부 강경 대응
    • 21:54
    • 조회 952
    • 기사/뉴스
    2
    • 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 21:37
    • 조회 1338
    • 기사/뉴스
    18
    • 총대 멘 BTS RM, 하이브에 '작심발언'…"애정 좀 가져줬으면"
    • 21:28
    • 조회 23758
    • 기사/뉴스
    415
    • 日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국민 67% "총리 발언 철회 필요없어"
    • 21:25
    • 조회 945
    • 기사/뉴스
    30
    • [단독]'사생활 논란'에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결국...서울시에 사의표명
    • 21:21
    • 조회 4840
    • 기사/뉴스
    18
    •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첫 3%대 진입…역대 최고
    • 21:07
    • 조회 720
    • 기사/뉴스
    10
    • 내일 '애동지'…올해는 팥죽 대신 팥떡
    • 20:56
    • 조회 3900
    • 기사/뉴스
    30
    • [MBC뉴스] 사진작가 없이도 줌인 줌아웃 광고 문구까지 AI가 척척.news
    • 20:51
    • 조회 1487
    • 기사/뉴스
    7
    • “현빈이랑 간다니 예약 돼”…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예능 출격
    • 20:33
    • 조회 4144
    • 기사/뉴스
    19
    • “아들, 미안…몇 달만 학원 쉬자” 코로나 이후 처음 학원비 줄였다
    • 20:17
    • 조회 2214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