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2,239 4
2025.12.21 14:29
2,239 4
VTydDJ

박서준과 원지안이 비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다시 맞춘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6회에서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두 번째 이별 사유가 밝혀진다.


뼈 아픈 첫 이별을 겪은 후 이경도와 서지우는 수년 만에 지리멸렬 동아리 선배 박세영(이주영 분)과 차우식(강기둥 분)의 결혼식에서 다시 마주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연애와 동시에 동거를 시작, 서툴렀던 지난 연애보다 더욱 깊게 서로를 사랑하며 많은 순간들을 함께 했다.

그러나 이런 기쁨도 잠시 이들에게는 또 헤어짐이 찾아왔고 이로 인해 이경도는 직장 생활도 일상도 모두 무너진 채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토록 어마무시한 여파를 불러일으킨 두 번째 연애의 끝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상황.


이런 이경도와 서지우의 안타까운 서사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태로우리만큼 행복하기만 했던 연애의 씁쓸한 말로가 담겨 그 뒤에 감춰진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그때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대화 현장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쓸쓸한 표정을 짓는 서지우와 그런 서지우를 끌어안은 이경도의 모습까지 엿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사랑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별의 사유는 무엇인지, 지난날의 상처를 딛고 또 다시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22100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68 12.19 60,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1,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93 이슈 이성진 김동완 주접브라더스 시절 14:22 3
2942192 이슈 미국개신교가 한국개신교에 전해졌다는 걸 확실히 알겠다 14:21 106
2942191 이슈 좋은 일이라 해도 자식생각은 다른 법이라서.. 4 14:19 311
2942190 이슈 7억 집을 14억에 팔았는데 모두가 행복함 9 14:19 1,150
2942189 기사/뉴스 키스는' 출연 남자 배우, 솔직한 심경은…"이제 쌍방향 원해" ('보석함') 14:17 713
2942188 이슈 새로 공개된 김재중 남자아이돌 11번째 연습생 12 14:16 639
2942187 이슈 크리스마스 예약 취소 수수료 달라는 남자친구... 이게 맞나요? ㅜㅜ 51 14:15 1,735
2942186 이슈 그래서 차가원이 누군데 그렇게 돈이 많은데? 8 14:15 1,721
2942185 이슈 야! 너 양말에 빵구났어!!!!! 1 14:14 313
2942184 이슈 엠씨몽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52 14:13 3,873
2942183 이슈 오버쿡드 하는 정지선 셰프 실존 2 14:12 1,178
2942182 이슈 성심당 임신부 패스 근황...jpg 38 14:12 3,095
2942181 정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첫날 에그지수 88 13 14:12 653
2942180 이슈 (기사들 모음) 좌우불문하고 언론사들 사설로 '의대 증원' 어서 하라고 압박하는 중 6 14:12 347
2942179 이슈 아라가키 유이 "어라" 4 14:11 420
2942178 이슈 정호영 셰프가 흑백요리사2에 참가한 이유.. 17 14:11 2,069
2942177 이슈 후회남주 재질로 커버곡 말아온 남돌.astro 2 14:11 180
2942176 이슈 요즘 왜 이렇게 한국에서는 자기가 하고싶은 머리를 하거나 입고싶은 옷을 입으면 혼을 내는 거예요?.real 16 14:09 1,195
2942175 유머 갑자기 생각나는 [장모님이왜그럴까?] 2 14:09 405
2942174 이슈 [KBL] 어제 이제 중졸(07) 프로농구 선수가 보여주는 미친 활약.gif 6 14:08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