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2,186 4
2025.12.21 14:29
2,186 4
VTydDJ

박서준과 원지안이 비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다시 맞춘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6회에서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두 번째 이별 사유가 밝혀진다.


뼈 아픈 첫 이별을 겪은 후 이경도와 서지우는 수년 만에 지리멸렬 동아리 선배 박세영(이주영 분)과 차우식(강기둥 분)의 결혼식에서 다시 마주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연애와 동시에 동거를 시작, 서툴렀던 지난 연애보다 더욱 깊게 서로를 사랑하며 많은 순간들을 함께 했다.

그러나 이런 기쁨도 잠시 이들에게는 또 헤어짐이 찾아왔고 이로 인해 이경도는 직장 생활도 일상도 모두 무너진 채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토록 어마무시한 여파를 불러일으킨 두 번째 연애의 끝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상황.


이런 이경도와 서지우의 안타까운 서사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태로우리만큼 행복하기만 했던 연애의 씁쓸한 말로가 담겨 그 뒤에 감춰진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그때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대화 현장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쓸쓸한 표정을 짓는 서지우와 그런 서지우를 끌어안은 이경도의 모습까지 엿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사랑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별의 사유는 무엇인지, 지난날의 상처를 딛고 또 다시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22100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10 12.18 56,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71 기사/뉴스 李 폐지 지시 무시하고…여당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행 17 07:50 570
399370 기사/뉴스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헌재 "공익 목적" 3 07:46 1,001
399369 기사/뉴스 "조폭 아니고 알바생"…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 맞나 07:46 800
399368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고속퇴장’…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8 07:04 1,408
399367 기사/뉴스 "신터클레스는 산타클로스와 전혀 달랐다" 이찬원, 비밀 추적[셀럽병사의 비밀] 1 06:44 890
399366 기사/뉴스 최근 중국 가수 콘서트에 선 백댄서 로봇 근황 18 04:48 4,917
399365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그린란드를 美영토로" 9 04:41 1,528
399364 기사/뉴스 이창섭, 연말 넘어 새해까지 달린다..전국투어 대장정 관전 포인트 02:43 370
399363 기사/뉴스 쿠팡의 '산재 은폐' 합의서 공개... 언론·노조에 얘기하면 “민형사상 책임” - 합의서에 노동자 '입막음 조항' 있었다 6 02:08 763
399362 기사/뉴스 [속보] 철도 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15 00:24 3,439
399361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42 12.22 2,882
39936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23 12.22 1,628
399359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6 12.22 1,218
399358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20 12.22 1,857
399357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41 12.22 5,678
399356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12.22 1,403
399355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2 12.22 671
399354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12.22 750
399353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12.22 1,365
399352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12.2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