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데뷔조인 '아라'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화장실에서 몰래 바나나 한 개를 먹다가 리더인 '로미'한테 들킴

너무 놀란 나머지 바로 변기에 떨궈버림...ㅠ 그 한 개를 다 먹지도 못한.....

결국 정신적으로도 너무 한계이기에 울면서 배고프다 하는 장면....
이 부분까지가 원래 대본에 있던 장면이었는데


아라 역을 맡은 위클리(지금은 해체함) 멤버였던 수진이 버블로 이야기하길, 반성문 장면은 현장에서 연습생 때 이야기를 듣고 추가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