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박2일' 유선호·이준, 수상소감..'조폭 논란' 조세호만 쏙 빠졌다[2025 KBS 연예대상]
2,434 9
2025.12.21 00:35
2,434 9
KBS 대표 예능 '1박2일'의 유선호와 이준이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다만 두 사람의 수상 소감에서 공통적으로 빠진 이름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은 이민정, 이찬원, 문세윤이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옥탑방 문제아들'의 주우재와 '1박2일'의 유선호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유선호는 "요즘엔 저희 형들, 제작진 분들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아침까지 촬영을 하고 왔다. 제가 유일한 20대인데도 '참 쉽지 않다'라고 느끼는데 그럴 때마다 (김)종민 형을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형은 저와 23살 차이가 난다. 제가 힘들면 '우리 종민이 형은 얼마나 춥고 배고플까' 생각하면 하루가 또 지나가는 것 같다"라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어제 (문)세윤이 형, 닭갈비 못 먹었다고 진짜 삐진 것 봤다. (이)준이 형은 어제 제게 세계 각국 수도를 알려줬다"라고 웃음을 더했다.

이어 "우리 딘딘이 형도 다리 찢다가 삐졌다"라며 멤버들을 차례로 언급했지만, 멤버였던 조세호의 이름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같은 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또 다른 '1박2일' 멤버 이준 역시 수상 소감에서 조세호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준은 "'1박2일' 합류하고 첫날 빼고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라며 "종민이 형은 저보다 9살 많고, 선호는 저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동창처럼 서로 욕할 수 있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경험을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 인간으로서 배우는 게 너무 많고,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역시 조세호의 언급은 없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378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8 12.18 41,0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8,8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1,6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4863 이슈 게자리 충격 근황.twt 17 08:08 1,176
1634862 이슈 명탐정 코난 23기 에피소드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계의 시신> 예고편 28 07:45 2,331
1634861 이슈 마약성 식욕억제제 위험성 16 07:43 3,775
1634860 이슈 신입이 g80 타고 왔는데 31 07:39 4,818
1634859 이슈 안녕하세요, 더쿠 여러분! 핫게 몇 번 갔던 투디 아이돌 '오오이시 이즈미'를 기억하십니까? 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0 07:35 1,140
1634858 이슈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톡파원 25시 팀 ㅋㅋㅋ 6 07:24 3,966
1634857 이슈 현재 전세계 난리난 영화 소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호들갑 떨 만함) 162 07:16 34,737
1634856 이슈 하루차이로 발매된 리메이크곡 11 07:03 1,465
1634855 이슈 군인이 지하철에 앉아있어서 민원 넣었는데 답장 띠꺼운 거 봐 138 06:51 17,987
1634854 이슈 남친이 자꾸 도박하는데 어떡해 210 06:46 25,452
1634853 이슈 세계 최고의 샌드위치 5위를 차지한 문어 샌드위치 6 06:17 4,260
1634852 이슈 텔레토비 태양 아기가 아이를 낳음 6 06:09 3,888
1634851 이슈 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 웨이모와 테슬라의 차이 6 06:02 3,394
1634850 이슈 초6 가르치면서 있었던 일들 20 05:57 4,849
1634849 이슈 아마존 원격 근무하는 직원 키 타이핑 지연이 0.1초로 평균 30ms보다 많이 느려서 조사해봤더니 북한 요원이었다고. 🤯 11 05:39 5,508
1634848 이슈 영화 아바타가 떠올려지는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중국 계림의 한 호텔 8 05:18 3,083
1634847 이슈 여행가는 슬기에게 필름카메라를 줬더니📸 1 05:00 1,439
1634846 이슈 재앙이 시작되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외쳤다 23 04:48 5,092
1634845 이슈 보더콜리가 양치기 개인 이유 11 04:25 3,097
1634844 이슈 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평해서 혼란스러운 주제 32 03:58 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