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1,772 6
2025.12.20 23:58
1,772 6

 

[OSEN=오세진 기자] ‘2025 멜론뮤직어워즈 지드래곤이 본 무대 중 가수석을 찾았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작곡가 상과 함께 밀리언스 톱 텐을 받으며 8년 만에 낸 솔로 앨범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어 지드래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삐딱하게'가 시작됐다. 지드래곤은 관객 호응을 유도하면서 관객석으로 갔다. 대선배인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엔시티 위시는 환호하면서도 어쩔 줄 모르며 고개를 꾸벅 숙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코를 만나자 마이크를 넘겼다. 당황하면서도 능숙하게 지코는 지드래곤의 노래를 불렀고, 지드래곤은 지코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자신이 둘렀던 스카프를 직접 둘러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네티즌 반응은 "우리 회사 부장님일까?", "라이브를 무턱대고 넘기면 어떡하죠", "사전 합의된 연출일 수 있지" 등 비판적 시각이 나왔다.

 

한편 지난주 월드 투어를 마쳤던 지드래곤은 라이브 논란으로 콘서트 장에서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504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0 12.19 38,5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697 이슈 NMIXX 릴리&배이 Santa Tell Me (Ariana Grande), Snowman (Sia) 커버 라이브🎄 12:22 6
2939696 이슈 SECRET NUMBER "Bitter Sweet" MV 12:21 10
2939695 이슈 [밥친구 왔어라] 은심이 시절부터 호형호제(?)하고 자란 소리꾼 동생 준수의 폭로대잔치 🤣 와 몰래 온 정지선 셰프님까지?! 12:20 59
2939694 이슈 고양이 신뢰도 테스트 한다고 발바닥 젤리 만지니까 걍 편하게 만지라고 발바닥 내밀어줌 ㅋㅋ 4 12:20 352
2939693 기사/뉴스 ‘12살 암살자’에 발칵 뒤집힌 복지천국…촉법소년 믿고 마음껏 살인 (스웨덴 이야기) 2 12:20 267
2939692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인터뷰②] 14 12:18 646
2939691 이슈 인생은 학벌순이 아닌거 같다, 인생이란 정말 예측불가다 7 12:17 579
2939690 이슈 미야오 The 1st Season's Greetings "MEOVV" 상세 구성 12:17 62
2939689 기사/뉴스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1 12:17 100
2939688 유머 모르고 있었던 호빵의 용도 5 12:16 646
2939687 이슈 심하다고 말 나오는 현재 일본배우 캐스팅 확정난 한국 혹은 한일합작컨텐츠 목록 38 12:15 1,127
2939686 기사/뉴스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5 12:15 1,740
2939685 이슈 수지×박보검×뷔 쓰리샷 11 12:15 627
2939684 이슈 규현이 말하는 최악의 매니저썰 9 12:14 685
2939683 기사/뉴스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12:14 202
2939682 이슈 처음엔 살인의 추억 리메이크였던 시그널 2 12:13 570
2939681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1 12:13 132
2939680 이슈 진짜 외유내강인 것 같은 엑소 리더 수호 11 12:12 913
2939679 이슈 [단독]6㎝ 눈에 서울 마비, 원인은 ‘제설지침 삭제’···시, 대란 뒤 슬그머니 복구 2 12:12 411
2939678 이슈 온유 응원봉 OFFICIAL LIGHT STICK details 12 12:09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