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1,586 6
2025.12.20 23:58
1,586 6

 

[OSEN=오세진 기자] ‘2025 멜론뮤직어워즈 지드래곤이 본 무대 중 가수석을 찾았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작곡가 상과 함께 밀리언스 톱 텐을 받으며 8년 만에 낸 솔로 앨범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어 지드래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삐딱하게'가 시작됐다. 지드래곤은 관객 호응을 유도하면서 관객석으로 갔다. 대선배인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엔시티 위시는 환호하면서도 어쩔 줄 모르며 고개를 꾸벅 숙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코를 만나자 마이크를 넘겼다. 당황하면서도 능숙하게 지코는 지드래곤의 노래를 불렀고, 지드래곤은 지코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자신이 둘렀던 스카프를 직접 둘러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네티즌 반응은 "우리 회사 부장님일까?", "라이브를 무턱대고 넘기면 어떡하죠", "사전 합의된 연출일 수 있지" 등 비판적 시각이 나왔다.

 

한편 지난주 월드 투어를 마쳤던 지드래곤은 라이브 논란으로 콘서트 장에서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504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67 12.18 32,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9,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8736 이슈 핑계고 대상 받은 지석진 인스타 업뎃 14 14:41 1,605
2938735 이슈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평생 안입다는 옷.jpg 30 14:41 2,221
2938734 이슈 적당하게 알티타고 있는 라이즈 성찬의 엑소 무대 리액션 5 14:41 465
2938733 이슈 핑계고 최우수상 못받고 난동부리는 이광수.jpg 18 14:39 2,142
2938732 이슈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예고에 따른 안내 14:39 430
2938731 이슈 몰고 다니고 싶은 귀여운 삼륜차 5 14:37 471
2938730 이슈 오늘 뉴스룸에 나오는 배우 유재명(응팔 동룡이 아버지, 비숲 이창준, 이클 장가 회장) 7 14:37 687
2938729 기사/뉴스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6 14:35 341
2938728 유머 아기 맹수가 안성재한테 심사를 받았다면? 5 14:34 1,247
2938727 이슈 [핑계고 시상식] 드라우닝 너무 신나서 팔꿈치로 한지민 머리 내리찍은 이동욱 10 14:33 1,909
2938726 정치 [속보] 김은혜 "'대통령 놀이' 즐거우십니까…민주당 위선, 구소련 같아" 39 14:30 1,140
293872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2 14:29 816
2938724 기사/뉴스 [단독] 쿠팡 시총 13조원 날라갔다… “주주 소송 본격화” 29 14:28 1,694
2938723 정보 F-1 자동차 타이어 교체 속도.. 16 14:26 1,448
2938722 기사/뉴스 “너한테 썼던 돈 다 뱉어내”…약혼녀에 스타킹·속옷값까지 소송 건 男, 판결은? 6 14:24 1,498
2938721 이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실물.jpg 147 14:23 17,744
2938720 이슈 키보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은근 수요 확실한 키보드 11 14:22 2,710
2938719 유머 해달과 친해지면 생기는 일 (심장주의) 55 14:20 2,413
2938718 이슈 야외 나갈 때 항상 같은 코트에 스카프만 화려해서 화제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8 14:19 2,483
2938717 이슈 소녀시대의 정용화 면접 10 14:19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