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1,548 6
2025.12.20 23:58
1,548 6

 

[OSEN=오세진 기자] ‘2025 멜론뮤직어워즈 지드래곤이 본 무대 중 가수석을 찾았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작곡가 상과 함께 밀리언스 톱 텐을 받으며 8년 만에 낸 솔로 앨범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어 지드래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삐딱하게'가 시작됐다. 지드래곤은 관객 호응을 유도하면서 관객석으로 갔다. 대선배인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엔시티 위시는 환호하면서도 어쩔 줄 모르며 고개를 꾸벅 숙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코를 만나자 마이크를 넘겼다. 당황하면서도 능숙하게 지코는 지드래곤의 노래를 불렀고, 지드래곤은 지코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자신이 둘렀던 스카프를 직접 둘러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네티즌 반응은 "우리 회사 부장님일까?", "라이브를 무턱대고 넘기면 어떡하죠", "사전 합의된 연출일 수 있지" 등 비판적 시각이 나왔다.

 

한편 지난주 월드 투어를 마쳤던 지드래곤은 라이브 논란으로 콘서트 장에서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504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67 12.19 27,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5,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6,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3,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71 기사/뉴스 20년 만에 돌아온 ‘우생순’ 언니들…기적 다시 쓸까? 11:49 94
398970 기사/뉴스 헤이즈·이젤, '경도를 기다리며' 세번째 OST 주자 출격 11:19 97
398969 기사/뉴스 [단독]정희원 피소 연구원, 강제추행 맞고소…스토킹 공방 가열 29 11:05 2,296
398968 기사/뉴스 DKZ 재찬, 日팬들과 특별한 생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4 11:03 426
398967 기사/뉴스 [ⓓ인터뷰] "첫번째? 두번째? 내가 믿는 건"…박정민, '파이'의 마법 1 10:55 262
398966 기사/뉴스 이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1 10:44 692
39896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KBS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 1 10:43 254
398964 기사/뉴스 심우정 딸 “특혜는 인정, 처벌은 불가?”…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법의 빈틈만 확인 21 10:05 1,073
398963 기사/뉴스 김재중,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참석 '우수상' 쾌거 "부모님 지분 99%" 7 09:57 1,045
398962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6 09:46 762
398961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2년 연속 MC→‘올해의 예능인상’ 수상(2025 KBS 연예대상) 9 09:46 4,177
398960 기사/뉴스 빌런 장나라도 찢었다 ‘모범택시3’ 또 레전드, 최고 시청률 15.4% 13 09:23 3,474
398959 기사/뉴스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25 09:23 1,909
398958 기사/뉴스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 [MMA2025] 1 09:03 1,602
398957 기사/뉴스 [속보]'심우정 딸 특혜채용' 외교원 제재 무산 26 08:52 4,055
398956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3 08:47 551
398955 기사/뉴스 '저속노화 의사' 정희원, 병원 퇴사 뒤 서울시 국장급 된 까닭 34 06:23 10,976
398954 기사/뉴스 지드래곤, ‘MMA’ 7관왕 등극…제니→올데프 수상 1 02:07 925
398953 기사/뉴스 [2025 KBS 연예대상] 전현무, 父 투병 맘고생 중 친정 KBS서 첫 대상 “선한 사람 되겠다” 18 01:36 4,724
398952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1 01:29 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