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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무명의 더쿠 | 12-20 | 조회 수 23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8555?sid=001

 

이전에도 마약 투약

연합뉴스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다 의정부에서 6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2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하거나 소지한 사실이 있었다.

의정부지법 형사 9단독(김보현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6월11일 오전 경기 양주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 특히 A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20분쯤 의정부시 호국로에서 포르쉐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싸이카(오토바이)를 탄 경찰에 적발됐다.

A 씨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차를 몰고 도주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포터를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에도 계속 차를 몰다가 싼타페, 스포티지와 레이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로 앞으로 밀린 레이는 봉고차를 추돌했다.

A 씨의 차량은 이후에도 주행하다 제네시스 G80을 들이받은 후 멈췄다. 경찰에 붙잡힌 후에도 A 씨는 도주를 시도했다.

현장 조사 결과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나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조사 결과 A 씨가 이전에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하거나 소지한 사실이 있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지만 피해자들은 턱관절 장애, 경추 염좌 긴장 등 등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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