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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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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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권성준 셰프와 한국마즈 임직원, 사내 수의사 등 총 18명이 참여해 보호소 내 약 150~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정비하고, 장난감 놀이와 간식 급여 등을 통해 고양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쉬바를 포함한 마즈 펫케어의 대표 브랜드 제품 330kg(사료 및 간식)을 기부하며 실질적인 영양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권성준 셰프는 실제 네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 중인 ‘고양이 집사’로, 유기묘 구조 및 보호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인물이다. 이번 활동에서도 고양이들의 안정을 위한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국마즈 쉬바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권성준 셰프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와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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