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2,719 10
2025.12.20 18:42
2,719 10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1박2일'이 조세호를 은근히 챙겼다.

KBS2 '1박2일' 제작진은 21일 방송을 앞두고 20일(오늘) 예고 스틸 사진이 담긴 보도자료를 뿌렸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경상남도 사천시로 여행을 떠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를 펼친다고.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2025년 멤버들의 '저녁식사 획득 실패', '야외 취침' 횟수를 정리한 고생 정산표를 공개하고 이를 본 멤버들이 의외의 결과에 놀라워 한다는 내용이다.

그중, 사진에서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 이에 따라 '1박2일'에서도 하차했으며, 이후 유의미한 출연 모습 없이 '편집'되고 있다.

▲ 제공| '1박2일'



그러나 제작진은 이번 예고 단체샷에서 조세호의 모습을 빼지 않았다. 이미 하차한 조세호이기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사진이었고, 쓴다 하더라도 조세호를 지웠어도 큰 무리가 없었을 터. 그럼에도 제작진은 조세호를 예고 스틸에 담았고, 그가 '1박2일' 멤버 속 한 사람임을 알게 했다.

하지만 21일 방송 이후부터는 '1박2일'에서 조세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예정이다. 19,20일 양일간 떠난 녹화부터 조세호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개편된 '1박2일'이 어떠할 지는 28일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4973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59 12.18 27,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3,6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5,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5,1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42 기사/뉴스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2 22:24 139
398941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9 22:19 705
39894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33 22:08 3,131
398939 기사/뉴스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12 22:07 1,537
398938 기사/뉴스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271 21:58 20,555
398937 기사/뉴스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58 21:55 2,146
398936 기사/뉴스 "일주일 전에 취소 통보했는데, '노쇼'라며 예약금 10만원 못 준다네요" 23 21:53 3,743
398935 기사/뉴스 [단독] 카더가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축가…주례는 법륜스님 20 21:41 7,705
398934 기사/뉴스 “민주주의 수호를” 계엄 시국선언문 썼던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2 21:24 2,528
398933 기사/뉴스 "일본 개라서 때렸다"…中 애견미용사, '시바견' 목 조르고 "너희 조상들처럼 짜증나" 47 21:18 1,418
398932 기사/뉴스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 국적 여성 구속영장 4 21:15 1,275
398931 기사/뉴스 "산타 지금 어디쯤?"…한국서도 70년 전통 전화 안내 즐긴다 3 20:58 1,135
398930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16 20:40 1,352
398929 기사/뉴스 [단독] '로비의 쿠팡'‥액수·대상 크게 늘리고 '워싱턴 관리' 19 20:33 1,033
398928 기사/뉴스 [속보] 평택서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인 여성 ‘구속영장’ 9 20:31 2,921
398927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논란 직격탄… 판매자들, 오픈마켓서 이름 빼며 ‘고속 손절’ 3 20:23 2,061
398926 기사/뉴스 그 많던 '밥'은 어떻게 할까...'저속노화' 사생활 논란에 식품업계 진땀 42 20:09 5,052
398925 기사/뉴스 폭발물 의심 신고에 경찰특공대 출동…알고보니 세차용품 3 19:48 944
398924 기사/뉴스 [포토] 에스파 윈터 '열심히 가린 타투' 591 19:42 68,270
398923 기사/뉴스 日, 2월부터 사후 피임약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알 7만 원 12 19:4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