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무명의 더쿠 | 17:13 | 조회 수 4535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딸의 포르쉐 승용차를 망치로 내리쳐 부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이창경 부장판사)은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1년 선고와 함께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21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망치를 들고 딸 B(30)씨 소유의 흰색 포르쉐 승용차 운전석 유리창을 수차례 내리쳐 깨뜨려 1500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고 전화를 기분 나쁘게 끊은 것에 화가 나서 차량을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망치를 손에 든 채 B씨를 향해 휘두르는 등 위협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어 A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거나 순찰차 내부에 설치된 격벽을 발로 걷어차 25만8500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8154?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 18:42
    • 조회 773
    • 기사/뉴스
    4
    • 10대에 마약 투약 후 ‘몹쓸짓’…“합의된 관계, 강제투약 없었다”
    • 18:37
    • 조회 830
    • 기사/뉴스
    7
    •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 18:32
    • 조회 4246
    • 기사/뉴스
    39
    • [일본 교도통신 단독보도] 오는 1월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방위교류사업계획
    • 18:26
    • 조회 271
    • 기사/뉴스
    • 식욕억제제 나비약 ‘펜터민’의 두 얼굴
    • 18:11
    • 조회 3039
    • 기사/뉴스
    8
    •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 17:32
    • 조회 1073
    • 기사/뉴스
    9
    •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 17:13
    • 조회 4535
    • 기사/뉴스
    12
    •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 17:09
    • 조회 5530
    • 기사/뉴스
    45
    •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 16:59
    • 조회 4062
    • 기사/뉴스
    21
    •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 16:59
    • 조회 1944
    • 기사/뉴스
    4
    • 연막탄 투척하고 ‘무차별 칼부림’ 15명 사상…연말 대만 한복판 아수라장
    • 16:55
    • 조회 1609
    • 기사/뉴스
    8
    • 엡스틴 파일 공개…트럼프는 없고 클린턴만
    • 16:48
    • 조회 1507
    • 기사/뉴스
    9
    •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유방암 투명’ 박미선, 공구 소식에 쏟아진 우려
    • 16:48
    • 조회 5228
    • 기사/뉴스
    49
    •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 16:17
    • 조회 1366
    • 기사/뉴스
    3
    •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 16:07
    • 조회 3402
    • 기사/뉴스
    9
    •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 15:56
    • 조회 3518
    • 기사/뉴스
    22
    •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 15:34
    • 조회 1375
    • 기사/뉴스
    3
    •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 15:32
    • 조회 1743
    • 기사/뉴스
    15
    •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 15:26
    • 조회 1312
    • 기사/뉴스
    8
    •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 15:24
    • 조회 1000
    • 기사/뉴스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