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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유선호, 연말 정산 받는다..최다 고생 멤버 공개('1박 2일')

무명의 더쿠 | 12-20 | 조회 수 538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9973

출처 전문

 

'1박 2일' 멤버들이 2025년의 고생을 정산받는다.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겪었던 고생들을 한 번에 정산받는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를 펼친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2025년 멤버들의 '저녁식사 획득 실패', '야외 취침' 횟수를 정리한 고생 정산표를 공개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의외의 결과에 놀라워한다.

방송일 기준으로 '1박 2일'의 2025년 마지막 여행인 만큼 멤버들은 각자 올해 촬영 도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린다. 악천후 속 한라산 등반부터 생고생 버라이어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던 혹한기 특집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언급된 가운데 김종민은 "지금 보니까 안 힘든 적이 없었네"라며 18년 차 베테랑에게도 만만치 않았던 한 해였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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