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응팔 진주' 김설 母 "고경표, 따로 연락도 와"…미담 공개 '훈훈'
2,129 2
2025.12.20 12:21
2,129 2
MHkRPf

아역배우 김설의 모친이 고경표의 미담을 전했다. 

김설 모친은 20일 개인 채널에 "'엄마 오늘 선우 오빠한테 톡 왔었어요~ 날씨 추우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학교 가라구^^'"라는 글로 김설이 고경표로부터 안부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응팔 촬영 중에도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 때문에 다섯 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곤 했다"고 10년 전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고경표의 배려를 떠올렸다. 


더불어 김설 모친은 "아이라고 모르는 것은 아니더라. 엄마가 촬영하는 본인 모습을 보는 것을 싫어하던? 설이가 항상 '엄마 나 안보이는 곳에 가 있어'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주위에 없어도 선영 엄마, 선우 오빠의 배려 덕에 행복한 추억이 된 듯 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희 아이들 뛰어나게 공부 잘하지도, 영재도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긍정적으로 자라는 부모라면 그러하듯 내게는 소종하고 대견한아이들입니다"라며 '과학고'와 '영재원'에 다니는 아들 김겸, 딸 김설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앞서 전날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서는 쌍문동 가족이 모인 가운데, 촬영 당시 만4세였던 김설이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해 들어오는 장면이 예고됐다. 김선영과 고경표는 이에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https://naver.me/5IiYg6pz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26 12.19 18,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10 기사/뉴스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2 16:17 709
398909 기사/뉴스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9 16:07 2,395
398908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19 15:56 2,556
398907 기사/뉴스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3 15:34 961
398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14 15:32 1,342
398905 기사/뉴스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8 15:26 1,029
398904 기사/뉴스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1 15:24 818
398903 기사/뉴스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20 15:22 3,838
398902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40 15:11 4,301
3989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3 15:11 1,179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27 15:04 3,932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17 14:54 6,579
398898 기사/뉴스 [속보] 대구 수성구서 SUV·시내버스 충돌…13명 중경상 8 14:52 2,688
398897 기사/뉴스 "이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이마트서 판매한 '땅콩버터' 회수 조치, 왜? 15 14:47 4,255
398896 기사/뉴스 전자담배 흡연 영상 SNS에 올린 죄…1300만원 벌금형 받았다 1 14:41 1,308
39889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 307 14:37 45,021
398894 기사/뉴스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5 14:33 3,516
398893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8 14:30 1,869
398892 기사/뉴스 [속보]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한 백해룡, ‘임은정과의 메시지’ 폭로했다 5 14:29 1,045
39889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14 14:2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