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그널2' 폐기 능사 아냐…조진웅 사태, 업계 분위기도 바뀌었다
2,223 43
2025.12.20 11:43
2,223 43

ZkuVTd


사진=이데일리DB



드라마배우의 리스크로 드라마를 온전히 몰입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우 한 명이 만든 작업이 아닌 만큼 공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공감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출연자의 리스크에도 공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의 마약 논란 이후 차례로 공개가 됐으며 백종원의 논란 속에 ‘흑백요리사2’도 공개됐다.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186256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08 12.18 55,2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73 기사/뉴스 최근 중국 가수 콘서트에 선 백댄서 로봇 근황 6 04:48 846
399372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그린란드를 美영토로" 5 04:41 418
399371 기사/뉴스 이창섭, 연말 넘어 새해까지 달린다..전국투어 대장정 관전 포인트 02:43 221
399370 기사/뉴스 쿠팡의 '산재 은폐' 합의서 공개... 언론·노조에 얘기하면 “민형사상 책임” - 합의서에 노동자 '입막음 조항' 있었다 5 02:08 464
399369 기사/뉴스 [속보] 철도 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15 00:24 2,666
399368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42 12.22 2,586
39936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21 12.22 1,344
399366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6 12.22 1,096
399365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20 12.22 1,721
39936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41 12.22 5,315
399363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12.22 1,330
399362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2 12.22 617
399361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12.22 704
399360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12.22 1,323
399359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12.22 1,471
399358 기사/뉴스 '탈팡' 효과?…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하락 21 12.22 2,008
399357 기사/뉴스 선박왕 권혁 4천억 세금 못 걷은 진짜 이유? 국세청에 밀정 있었다 27 12.22 3,399
399356 기사/뉴스 철도노조 파업 내일 9시부터…전철 배차 최대 1시간 "급하면 버스 타세요" 8 12.22 1,889
399355 기사/뉴스 최유리 “‘놀뭐’ 출연 후 반응 달라져, 부모님 또래 많이 알아봐”(라디오쇼) 12.22 1,246
399354 기사/뉴스 [국내축구] 사령탑 대이동 바람… K리그 판도 흔드나 3 12.22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