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그널2' 폐기 능사 아냐…조진웅 사태, 업계 분위기도 바뀌었다
1,826 43
2025.12.20 11:43
1,826 43

ZkuVTd


사진=이데일리DB



드라마배우의 리스크로 드라마를 온전히 몰입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우 한 명이 만든 작업이 아닌 만큼 공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공감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출연자의 리스크에도 공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의 마약 논란 이후 차례로 공개가 됐으며 백종원의 논란 속에 ‘흑백요리사2’도 공개됐다.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186256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06 12.15 52,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18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9 17:32 818
398917 기사/뉴스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12 17:13 3,702
398916 기사/뉴스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42 17:09 4,618
398915 기사/뉴스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20 16:59 3,560
398914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4 16:59 1,689
398913 기사/뉴스 연막탄 투척하고 ‘무차별 칼부림’ 15명 사상…연말 대만 한복판 아수라장 8 16:55 1,412
398912 기사/뉴스 엡스틴 파일 공개…트럼프는 없고 클린턴만 8 16:48 1,390
398911 기사/뉴스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유방암 투명’ 박미선, 공구 소식에 쏟아진 우려 48 16:48 4,551
398910 기사/뉴스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3 16:17 1,250
398909 기사/뉴스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9 16:07 3,188
398908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22 15:56 3,363
398907 기사/뉴스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3 15:34 1,248
398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15 15:32 1,645
398905 기사/뉴스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8 15:26 1,210
398904 기사/뉴스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1 15:24 961
398903 기사/뉴스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20 15:22 4,765
398902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41 15:11 4,895
3989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3 15:11 1,421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28 15:04 4,514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18 14:54 7,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