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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2' 폐기 능사 아냐…조진웅 사태, 업계 분위기도 바뀌었다

무명의 더쿠 | 11:43 | 조회 수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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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데일리DB



드라마배우의 리스크로 드라마를 온전히 몰입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우 한 명이 만든 작업이 아닌 만큼 공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공감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출연자의 리스크에도 공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의 마약 논란 이후 차례로 공개가 됐으며 백종원의 논란 속에 ‘흑백요리사2’도 공개됐다. 제작사 관계자 B씨는 “수백 명 스태프의 노고와 수백억 원의 비용으로 완성된 작품 아닌가”라며 “한 명의 리스크로 이렇게 쉽게 작품이 폐기된다고 하면 산업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18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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