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준♥원지안, 손 잡고 목욕탕까지..설레는 '한 집 동거' 시작(경도를 기다리며)
2,102 2
2025.12.20 10:42
2,102 2
ldiGHq

[OSEN=하수정 기자]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텐션이 폭발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5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깨가 쏟아지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두 번째 연애 시절이 공개된다.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만나 연애를 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경도와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인 서지우의 배경과 환경은 너무나도 달랐고, 어리고 서툴렀던 두 사람은 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현재, 다시 마주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거 서로와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꺼내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첫 연애를 끝내고 수년 후 다시 만나 동거를 하며 또 한 번 사귀었던 상황. 이별 이후 이경도의 극심한 후유증까지 불러일으켰던 두 번째 연애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5회 방송에서는 그 시절 이경도와 서지우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연애 때보다 조금 더 성숙한, 그러나 여전히 풋풋함이 묻어나는 둘의 모습이 엿보인다. 동거까지 하게 된 사이인 만큼 이경도와 서지우에게는 이전보다 사뭇 더 편안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읽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더욱 다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들이 눈에 띈다.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가 하면 공원에서 무릎베개를 한 채 피크닉을 즐기고, 동네 목욕탕 나들이까지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것. 이렇듯 보기만 해도 달달함 가득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연애 그리고 동거는 어떻게 성사된 것일지 눈길이 쏠린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가득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다정함 한도 초과 모멘트는 오늘(2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naver.me/GVEQAv3X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22 12.19 33,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8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8,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8,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392 이슈 태어난지 45일차 때 아기백사자 루카 5 03:00 252
2939391 유머 급격히 친근해진 코난 제목 7 02:56 558
2939390 유머 놓칠 수 없는 제철 음식 1 02:35 660
2939389 유머 초록매실 플러팅 무쳤다!!ㅋㅋㅋㅋㅋㅋ! 2 02:32 1,063
2939388 유머 계란말이 못해서 이렇게 해 먹음.jpg 14 02:32 2,323
2939387 이슈 싫어하는 주어의 글을 굳이 클릭해서 욕하고 가는 인간의 심리 17 02:31 1,147
2939386 이슈 헤헤 폴짝폴짝 1 02:27 222
2939385 유머 김풍하고 4번 싸워서 4번 다 이긴 박은영 김풍사진아웃 세레머니 미치겟따ㅋㅋ 3 02:18 2,221
2939384 이슈 70대 복서가 보여주는 미친 움직임 16 02:15 1,010
2939383 이슈 태하 유치원 가방이 예린이만해..진짜 구라 아니고 진짜 몸만해; ㅠ 오ㅑㅇ케 쪼꾸매ㅠ 6 02:13 1,893
2939382 이슈 모수 크리스마스 시즌 가격 39 02:06 4,569
2939381 이슈 2026년까지 10일 남았습니다. 5 02:05 400
2939380 이슈 고양이 코 고는 소리 7 02:04 609
2939379 이슈 모르는사람이 너 코 떼먹으면 짖어야돼 알겟지?ㅜㅜ 6 02:02 1,482
2939378 이슈 AI 따위는 절대 줄 수 없는 감동 11 02:02 1,517
2939377 이슈 두쫀쿠 광인이 된 가인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시도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3 02:01 1,156
2939376 이슈 대법원 피셜 실제 개명 신청자 이름 56 01:54 3,864
2939375 이슈 논란 중인 곽튜브 인스타 24 01:51 7,264
2939374 유머 군대는 내가 다녀왔나싶을정도로 얼굴 폼 완벽하게 유지해서 돌아온 황민현 10 01:46 1,956
2939373 기사/뉴스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 / 미 정치권에 쿠팡이 '순수 미국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미국 기업을 압박한다"는 프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가 최근 한·미 FTA 공동위를 연기한 것도, 한국 국회가 청문회에서 쿠팡 측을 몰아붙인 데 대한 경고성 조치란 주장까지 나옵니다. 61 01:39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