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키 하차한 '나혼산', 어땠나 보니…샤이니 민호가 '최고의 1분' [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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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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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일명 '주사이모' 논란으로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가 하차한 후 첫 방송됐다.
지난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강원도 낭만 코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도 2.1%(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민호가 해병대 전우들과 백두대간 선자령 산악 행군을 앞두고 뜨거운 결의를 불태우는 장면이었다. 그는 예상 시간 단축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6.3%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효자84’가 된 기안84와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주도인’의 모습을 보여줄 이주승의 하루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https://v.daum.net/v/2025122009012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