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훈 ‘모범택시3’ 무한 변신
1,733 2
2025.12.20 10:31
1,733 2
JIDChQ



도기는 내부 잠입을 위해 ‘매니저 도기’로 변신, 매니저로 취업하기 위해 장대표(김의성 분)와 함께 강주리가 있는 카페에서 면접 상황을 연출하며 예기치 못한 큰 웃음을 더했다.


이 자리에서 도기는 사장님의 지시라면 뭐든 한다는 태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강주리를 의식해 박주임(배유람 분)을 망설임 없이 때리는 행동까지 감행하며 그녀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첫 출근을 한 ‘매니저 도기’는 본부장과의 첫 대면부터 범상치 않은 충성심을 드러냈다. 


강주리를 부르는 호칭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본부장의 신경을 건드린 것. 이후 도기는 연습생들을 향한 감시와 통제, 폭력을 일삼는 강주리의 실체와 과도한 연습량, 무리한 체중 관리, 채무 등이 누적되는 불공정 계약 구조를 직접 목격하며 사건의 민낯과 마주했다. 엔딩에서는 로미의 영상이 촬영된 장소를 찾아내 잠입한 도기가 강주리에게 정체 발각될 위기에 놓이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 극적인 막을 내렸다.


이제훈은 이번 회에서 김도기의 감정과 역할 변화를 한층 깊이 있게 완성하며 캐릭터의 높낮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새 의뢰에 앞서 10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드는 행동에서부터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온기 넘치는 시선과 절제된 감정 표현까지 김도기의 인간미와 책임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면서 캐릭터의 신뢰감을 쌓아 올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이제훈은 부캐 ‘매니저 도기’를 통해 단발에 가까운 파격 헤어 스타일링과 대담하면서도 과감한 행동, 우렁찬 말투 등을 선보여 본 적 없는 新캐릭터를 구현하며 극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 역대급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킴은 물론 극의 재미를 톡톡히 가미시켰다. 


이에 시청자들도 “진짜 대박 충격이다” “비하인드 궁금하다” “이제훈 연기 진짜 잘함!” 등의 핫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혜 기자


https://v.daum.net/v/20251220083503396




https://youtu.be/auCbrjvCWEo?si=1am8F8VXPS9MLban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5 12.18 47,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3,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3,5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231 기사/뉴스 [단독] ‘땅콩 회항’ 조현아 상속세·카드값 52억 미납...집 가압류 됐다 2 16:02 298
399230 기사/뉴스 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3 16:02 622
399229 기사/뉴스 석가탑 ·청구영언 ·반가사유상… 제니, 드레스가 아닌 ‘한국美’를 입다 [왓IS] 2 16:01 201
399228 기사/뉴스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 모임' 17 15:59 818
39922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4105.93 마감…2.12% 오르며 4100선 회복 1 15:59 116
399226 기사/뉴스 "박나래, 펜터민 아침·저녁·취침 전 복용…내성 생겼다" 전 매니저 또 폭로 6 15:57 1,277
399225 기사/뉴스 "쿠팡 영업정지 검토" 공정위 엄포, 현실화 가능성은? 3 15:56 204
399224 기사/뉴스 [속보] 쿠팡 미 본사거래 탈세도 본다…국세청 전방위 세무조사 착수 12 15:53 584
399223 기사/뉴스 채종협 1000만원 기부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공식] 4 15:39 310
399222 기사/뉴스 7개월 밀려 방영했는데…1% 시청률 속 조용히 종영한 韓 작품 10 15:36 3,040
399221 기사/뉴스 4대 이상은 임영웅, 30대 이하는 아이유..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한국갤럽] 13 15:26 360
399220 기사/뉴스 K팝 독주 견제?…다카이치 “팝 해외진출 지원 강화” 38 15:25 1,133
399219 기사/뉴스 오리콘 제1회 좋아하는 여성 성우 랭킹 TOP10 5 15:22 238
399218 기사/뉴스 [속보] “나는 이재명 대통령…폭탄 설치했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대통령 사칭까지 4 15:21 567
399217 기사/뉴스 MBN 측 “‘알토란’ 이상민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용? 확인 중”[공식] 11 15:17 1,902
399216 기사/뉴스 특검 "조희대, 비상계엄 위헌성 지적…연락관 파견 요구 거절" 16 15:13 832
399215 기사/뉴스 박성훈 로맨스 드디어 본다…♥한지민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월 28일 첫방 [공식] 51 15:10 3,333
399214 기사/뉴스 자기 머리에 가스총 쏜 40대 보험사 직원…병원 이송 8 15:08 1,843
399213 기사/뉴스 새벽 차량털이 시도 20대男, CCTV에 덜미…현장서 검거 15:05 355
399212 기사/뉴스 “중국판다 없어도 그만이다”…취임 두달 다카이치, 역대급 지지율 37 15:02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