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비혼모' 사유리, '아들이 불쌍해' 악플 세례에도 "상관없어"

무명의 더쿠 | 10:21 | 조회 수 2781
EoSKAm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받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일본에서 미혼은 입양이 어렵다. 그래서 그런 방법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는 "내가 화가 나는 것보다,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면 모든 걸 포기하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기가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은데 상관없다. 모두가 불쌍하다고 해도 젠이 '너무 행복하다'는 말만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어 "우리가 많이 이야기 하고 그러면 두려운 것도 괜찮아진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


또한 "아들이 24시간 내내 귀엽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https://v.daum.net/v/2025122008275034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5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 22:24
    • 조회 202
    • 기사/뉴스
    5
    •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 22:19
    • 조회 883
    • 기사/뉴스
    10
    •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 22:08
    • 조회 3510
    • 기사/뉴스
    33
    •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 22:07
    • 조회 1878
    • 기사/뉴스
    13
    •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 21:58
    • 조회 27351
    • 기사/뉴스
    339
    •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 21:55
    • 조회 4201
    • 기사/뉴스
    77
    • "일주일 전에 취소 통보했는데, '노쇼'라며 예약금 10만원 못 준다네요"
    • 21:53
    • 조회 4033
    • 기사/뉴스
    23
    • [단독] 카더가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축가…주례는 법륜스님
    • 21:41
    • 조회 8058
    • 기사/뉴스
    20
    • “민주주의 수호를” 계엄 시국선언문 썼던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 21:24
    • 조회 2571
    • 기사/뉴스
    22
    • "일본 개라서 때렸다"…中 애견미용사, '시바견' 목 조르고 "너희 조상들처럼 짜증나"
    • 21:18
    • 조회 1436
    • 기사/뉴스
    47
    •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 국적 여성 구속영장
    • 21:15
    • 조회 1362
    • 기사/뉴스
    4
    • "산타 지금 어디쯤?"…한국서도 70년 전통 전화 안내 즐긴다
    • 20:58
    • 조회 1171
    • 기사/뉴스
    3
    •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 20:40
    • 조회 1361
    • 기사/뉴스
    16
    • [단독] '로비의 쿠팡'‥액수·대상 크게 늘리고 '워싱턴 관리'
    • 20:33
    • 조회 1067
    • 기사/뉴스
    19
    • [속보] 평택서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인 여성 ‘구속영장’
    • 20:31
    • 조회 2949
    • 기사/뉴스
    9
    •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논란 직격탄… 판매자들, 오픈마켓서 이름 빼며 ‘고속 손절’
    • 20:23
    • 조회 2075
    • 기사/뉴스
    3
    • 그 많던 '밥'은 어떻게 할까...'저속노화' 사생활 논란에 식품업계 진땀
    • 20:09
    • 조회 5111
    • 기사/뉴스
    43
    • 폭발물 의심 신고에 경찰특공대 출동…알고보니 세차용품
    • 19:48
    • 조회 966
    • 기사/뉴스
    3
    • [포토] 에스파 윈터 '열심히 가린 타투'
    • 19:42
    • 조회 70532
    • 기사/뉴스
    595
    • 日, 2월부터 사후 피임약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알 7만 원
    • 19:40
    • 조회 1463
    • 기사/뉴스
    1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