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 '응팔 10주년'에 가발 쓰고 등장..父 최무성 손잡고 '택이' 소환[★밤TView]
2,420 13
2025.12.20 10:06
2,420 13
Exgxwv


이날 방송에서는 MT 출발에 앞서 각 가족이 사전 모임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덕선이네(성동일, 이일화, 최성원, 류혜영, 이혜리), 정환이네(라미란, 김성균, 류준열, 안재홍, 이민지), 선우네(김선영, 고경표), 동룡이네(유재명, 이동휘), 택이네(최무성, 박보검)가 각각 팀을 나눠 따로 모였다.



dTVdPw


택이 역의 박보검은 극 중 아버지로 출연했던 최무성의 손을 꼭 잡고 나타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택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바가지머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이 "괜찮나요?"라고 묻자, 최무성은 "그때랑 너무 똑같아서 웃겨.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라고 반응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선우네, 동룡이네, 택이네는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선우 역의 고경표 역시 당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했고, 이를 본 박보검은 "형도 머리를 잘랐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가 "너도 머리 이거 때문에 하고 온 거야? 가발 아니지?"라고 묻자, 박보검은 "가발이에요"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택이로 완벽 변신한 박보검은 "지금 가발을 써서 모든 얼굴이 다 리프팅 된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응답하라1988'은 겨울이 생각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코트를 입고 왔다고 코트 착용 이유를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5121922450397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9 12.18 45,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56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인터뷰②] 5 12:18 247
399155 기사/뉴스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12:17 60
399154 기사/뉴스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4 12:15 1,239
399153 기사/뉴스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12:14 160
399152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1 12:13 104
399151 기사/뉴스 복합리조트법 없는 한국, 아시아 관광 경쟁서 밀린다 12 12:08 568
399150 기사/뉴스 이비자 대신 영종도로 … 아시아 삼킨 '거대 놀이 요새' 2 12:04 938
399149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내년 화정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뜨거운 성원에 보답” 1 12:03 144
399148 기사/뉴스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6 12:00 712
399147 기사/뉴스 [공식]황민현, 군 복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5 11:59 441
399146 기사/뉴스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예고 4년, 소각장 신설은 ‘0’ 6 11:59 328
399145 기사/뉴스 ‘집창촌’ 꼬리표 뗀 천호·청량리·미아리·용산…영등포는 ‘아직’ 21 11:54 892
399144 기사/뉴스 [이슈&법률] 샤이니 키· 박나래...무면허 의료시술에 대한 전문가 조언 20 11:50 1,665
399143 기사/뉴스 버스기사 아버지 숨졌는데…산재 심사서 "본인 왜 안 왔나?" 23 11:48 2,795
399142 기사/뉴스 이창섭, 2026년 대구·부산·수원→서울 앙코르 콘서트 출격 2 11:39 175
399141 기사/뉴스 "왜 휴대전화 안보여줘"…어머니 앞에서 아들 폭행한 50대 중국인 15 11:39 1,327
399140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농축액 공구 시작 “응원” vs “의사도 아닌데” 갑론을박 12 11:39 882
399139 기사/뉴스 서울시, ‘종묘 재개발’ 유네스코 경고에 한 달째 '침묵' 2 11:35 442
399138 기사/뉴스 한글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 '아르테미스' 포착 6 11:35 1,071
399137 기사/뉴스 한로로·투바투 태현→YB·스키즈 승민, '가요대제전' 스페셜 무대 5 11:34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