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착한 얼굴의 악마” 장나라, 연습생 폭언·착취 빌런 등판…‘모범택시3’ 시청률 13.3% 폭발
3,638 5
2025.12.20 09:57
3,638 5
hVSsAz



지난 19일 방송된 ‘모범택시3’ 9회는 수도권 시청률 11.2%, 순간 최고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12월 전 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핫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운수’ 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걸그룹 연습생 로미(오가빈 분)를 구출하며 새로운 복수 대행 서비스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미는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의 조직적인 함정에 빠져 유흥업소 영상 협박을 당하고, 스폰서 만남까지 종용받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사건의 핵심인 연예기획사 ‘옐로스타’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매니저 도기’로 위장 취업했다. 그는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표님이 아니고 대표님!”을 외치는 단순무식한 충견 매니저로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rttTXC



특별출연한 장나라는 성공한 여성 CEO의 우아한 겉모습 뒤에, 연습생들에게 12첩 반찬 대신 폭언과 폭행을 일삼고 고액의 트레이닝비를 갈취하는 악덕 사장의 본색을 드러내며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누가 진짜 니들 기분 알고 싶대?”라며 가짜 미소를 강요하는 가스라이팅 장면은 압권이었다.


방송 말미, 김도기는 강주리가 유흥업소에서 의문의 남성과 은밀히 만나는 현장을 포착해 잠입했다. 그러나 예리한 감각을 지닌 강주리가 밖에서의 인기척을 느끼며 도기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 ‘쫄깃한 엔딩’이 펼쳐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원성윤 기자


https://v.daum.net/v/2025122008520652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12 12.15 57,8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3,6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8,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1,6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6,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56 기사/뉴스 지드래곤, ‘MMA’ 7관왕 등극…제니→올데프 수상 02:07 104
39895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2025 KBS 연예대상] 2 01:38 305
398954 기사/뉴스 [2025 KBS 연예대상] 전현무, 父 투병 맘고생 중 친정 KBS서 첫 대상 “선한 사람 되겠다” 15 01:36 2,076
398953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1 01:29 1,867
398952 기사/뉴스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274 00:47 35,260
398951 기사/뉴스 '1박2일' 유선호·이준, 수상소감..'조폭 논란' 조세호만 쏙 빠졌다[2025 KBS 연예대상] 9 00:35 1,586
39895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6 12.20 1,214
398949 기사/뉴스 부작용보다 감량속도가 더 무섭다 레타트루타이드 실체 18 12.20 4,102
398948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버리고 몰래 이사…전화번호까지 바꾼 친모 51 12.20 4,705
398947 기사/뉴스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은퇴 6 12.20 3,177
398946 기사/뉴스 "당장 그만하세요" 의사들 경고…양치질 후 샤워기로 입 헹구면 '감염 위험' 43 12.20 5,032
398945 기사/뉴스 모범택시3 9,10화 에피소드로 참고한듯한 폭로 11 12.20 6,889
398944 기사/뉴스 아침에 잠 깨자마자 ‘이것’ 하면, 심장마비 위험… 뭘까? 6 12.20 3,903
398943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마약 강제 투약…정신 잃자 성폭행한 20대들 '중형' 13 12.20 1,867
398942 기사/뉴스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6 12.20 430
398941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2 12.20 1,436
39894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35 12.20 4,402
398939 기사/뉴스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13 12.20 2,306
398938 기사/뉴스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501 12.20 59,082
398937 기사/뉴스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136 12.20 1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