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혼자 살던 지하 1층 집에 불 지른 여성 체포
2,396 5
2025.12.20 09:40
2,396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7866?sid=001

 

자신이 거주하던 다가구주택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어제(19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낮 12시 23분쯤 혼자 살던 강북구 번동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가 다 탔고 1층에서 3층 세대에는 그을음이 생기는 등 3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79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31 12.19 19,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3,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0,3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23 기사/뉴스 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7 19:16 1,112
398922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191 19:08 14,974
398921 기사/뉴스 "한국 육군-일본 자위대 내년 1월 간부 후보생 교류 사업" 24 18:59 1,115
398920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12 18:54 1,914
398919 기사/뉴스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9 18:42 2,084
398918 기사/뉴스 10대에 마약 투약 후 ‘몹쓸짓’…“합의된 관계, 강제투약 없었다” 11 18:37 1,574
398917 기사/뉴스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50 18:32 6,816
398916 기사/뉴스 [일본 교도통신 단독보도] 오는 1월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방위교류사업계획 2 18:26 337
398915 기사/뉴스 식욕억제제 나비약 ‘펜터민’의 두 얼굴 10 18:11 3,874
398914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9 17:32 1,258
398913 기사/뉴스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12 17:13 4,849
398912 기사/뉴스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45 17:09 5,856
398911 기사/뉴스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21 16:59 4,193
398910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4 16:59 2,019
398909 기사/뉴스 연막탄 투척하고 ‘무차별 칼부림’ 15명 사상…연말 대만 한복판 아수라장 9 16:55 1,686
398908 기사/뉴스 엡스틴 파일 공개…트럼프는 없고 클린턴만 9 16:48 1,601
398907 기사/뉴스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유방암 투명’ 박미선, 공구 소식에 쏟아진 우려 50 16:48 5,378
398906 기사/뉴스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3 16:17 1,421
398905 기사/뉴스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9 16:07 3,538
398904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22 15:56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