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민호, 전역 전 휴가반납 "너무 하고 싶었던 훈련 때문" (나 혼자 산다)
무명의 더쿠
|
08:55 |
조회 수 2541


멤버들은 민호의 군 복무 시절 사진이 나오면서 전역 직전 마지막 휴가를 반납했다는 기사 내용이 나오자 술렁였다. 옥자연은 휴가 반납을 왜 한 건지 의아해 했다.
민호는 "전역할 시기에 큰 훈련 있었는데 호국훈련이라고. 그걸 너무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안 하려고 마음 먹었다가도 후임들을 보면 하고 싶을 것 같다"면서 민호의 마음이 이해는 된다고 했다.
민호는 전현무가 "어차피 휴가를 나와도 운동밖에 안 하는데 뭐"라고 말하자 "정확하다"면서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https://v.daum.net/v/2025121923360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