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이노스페이스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중단… 22일까지 재시도
1,454 1
2025.12.20 08:46
1,454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1372?sid=001

 

한국시각 20일 오전 4시 3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서 이노스페이스의 로켓 '한빛-나노'가 기립한 모습. /이노스페이스 제공

한국시각 20일 오전 4시 3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서 이노스페이스의 로켓 '한빛-나노'가 기립한 모습. /이노스페이스 제공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도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 발사체에 기술 점검 사항이 생겨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3시 45분 한빛-나노를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발사장에 비가 와 오전 5시로 연기했다. 이후 발사장 지상 전력 공급계 문제로 오전 9시 30분으로 재차 미뤘다.

이노스페이스는 오전 6시 17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하고 발사에 나서는 듯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이노스페이스는 2단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해 기술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예비 기간(윈도우 기간) 내 브라질 공군과 협의 후 다시 발사 시도를 할 계획이다. 윈도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2 12.19 17,5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7,7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85 기사/뉴스 남현희에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악플, 벌금 50만원 13:35 144
398884 기사/뉴스 재판장 "정치 관련 화면 차단하겠다"...하이브의 민희진 상대 '정치색 프레임' 제동 5 13:29 327
398883 기사/뉴스 황민현, 오늘(20일) 소집해제..연말 ‘가요대제전’으로 첫 활동 시작 1 13:29 188
398882 기사/뉴스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28 13:26 811
39888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심판은 몇명? 13:23 152
398880 기사/뉴스 [단독]김주하, 사생활 침묵 깼다…방송 최초 이혼 과정 직접 고백 13:09 1,875
398879 기사/뉴스 '불꽃야구' 중단 위기..장시원 PD 입 열었다 "끝까지 다투겠다" [입장전문] 25 13:06 1,838
398878 기사/뉴스 "나 대상 후보래" 김영희, 10년 함께 산 반려견 장례 치르고 '먹먹' 1 13:02 2,017
398877 기사/뉴스 "'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 21 13:01 3,087
398876 기사/뉴스 도파민 터지는 연애실험에도…0%대 시청률 못벗어나고 있는 韓 프로그램 9 13:00 1,875
398875 기사/뉴스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21 13:00 1,737
398874 기사/뉴스 "바닥 더러워질까 봐"‥매트 위에 선 손님 15 12:40 3,520
398873 기사/뉴스 중학생 子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35 12:30 2,682
398872 기사/뉴스 “시간 걸려도 방안 찾겠다” 조진웅 은퇴에 표류 위기 ‘두 번째 시그널’ 결국 공개로 가닥 56 12:29 1,845
398871 기사/뉴스 강아지 죽자 20대女에게 "멍멍멍"…직장 동료의 최후 193 12:27 20,170
398870 기사/뉴스 황민현, 20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열일' 예고 [N디데이] 6 12:25 518
398869 기사/뉴스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전달 18 12:22 2,108
398868 기사/뉴스 '응팔 진주' 김설 母 "고경표, 따로 연락도 와"…미담 공개 '훈훈' 2 12:21 1,682
398867 기사/뉴스 "그 집 며느리 천사" 20년 믿었건만…가락시장 등쳤다 25 12:09 4,041
398866 기사/뉴스 정봉이네 ‘응답하라’서도 복권 당첨되더니, 거금 용돈 획득(응팔 10주년) 12:04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