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키움 내야수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입단이 임박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샌디에이고가 송성문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계약 기간 3년, 약 1,300만 달러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며 "신체 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2일 협상 절차에 들어간 송성문은 30일 안에, 즉 오는 22일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마쳐야 합니다.
송성문은 계약을 마무리할 경우 KBO리그에서 미국 무대로 진출한 10번째 한국 선수이자 5번째 히어로즈 출신 선수가 됩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214/000146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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