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는 "언니 술을 먹냐"며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고 했다.
옥주현은 "심장 안 터질 것 같은 술을 찾은 게 있는데 그거 하나밖에 못 먹는다. 다른 건 심장이 너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핑클 땐 폭탄주 10잔도 거뜬했다"고 덧붙였다.
조현아가 "언니 핑클 땐 뒤풀이가 있지 않았냐"고 하자 옥주현은 "친구들끼리 가라오케 문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그때부터 가습기 들고 가라오케 가던 걸로 유명했다"고 했다.
조현아는 "누가 가라오케 간다고 가습기를 들고 가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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