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7760?sid=001
https://tv.naver.com/v/90649248
정부가 명의도용과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안면 인증 절차를 도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을 막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안면 인증을 추가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이 과정에서 개인의 얼굴 정보가 수집,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지만, 당국과 통신업계는 본인 인증 목적 외에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