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1,803 15
2025.12.19 21:57
1,803 15

https://v.daum.net/v/20251218150805547

 

‘책갈피 달러’ 책임 공방에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박준철 기자

 

 

DbrGMv

 

 

...

 

 

테러 등에 사용될 총과 칼 등 안보위해물품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는 18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자격을 잃었다’며 이학재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세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책갈피 달러’ 등의 외환밀반출 단속 실적은 2024년 455건, 올해는 389건 적발됐다.

인천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총과 칼 등 유해물품과 함께 외화밀반출도 하루 1번꼴로 적발하고 있던 셈이다.

인천공항세관은 보안검색에서 적발된 외화밀반출에 대해 수사를 벌여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적발한 보안검색요원에게는 과징금의 5%를 성과급으로 주고 있다.

이는 양 기관이 체결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세관간의 경비 및 검색업무에 관한 상호 협정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다.

 

후략

 

 

 

 

이학재 인천공항사장, 사퇴설 일축…'책갈피 달러' 조사 "어렵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5588

박지윤 기자

 

 

 

 

“대통령 말대로 검색하면 공항 마비”…이학재, ‘이 대통령 해법’ 이틀 만에 반박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34480.html

송상호 기자

 

...

 

먼저 이 대통령이 질타한 ‘책갈피 달러 검색 여부’를 두고선 “불법외화반출은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품목이다.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며 “인천공항을 30년 다닌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다. 걱정스러운 것은 그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해법으로 제시하신 100% 수화물 개장검색을 하면 공항이 마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5 12.18 19,7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9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311 이슈 일본총리탓임 1 09:12 439
2937310 유머 강아지랑 같이 그림 그리기 09:11 164
2937309 기사/뉴스 "커피는 좋은데 카페인은 싫어"…디카페인 매출 50% 급증 4 09:11 341
2937308 이슈 사우디 24,000명 파키스타인 추방 3 09:10 471
2937307 이슈 조수석에 다리 올리고 가다가 사고난 사람의 엑스레이 사진 2 09:10 614
2937306 유머 런던에서 열린 승마경기(경주마×) 09:09 71
2937305 이슈 나 때문에 여직원 또 회사 그만뒀대 7 09:08 1,437
2937304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와 화해 후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하면 얼마든지” 13 09:08 608
2937303 이슈 카리나 - 질풍가도 라이브 1 09:08 207
2937302 이슈 일본에서 절대 사고 나면 안 될 것으로 알려진 차들 7 09:07 693
2937301 이슈 [선공개] 세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ㅣ12/21 (일) 오전 9시 업로드 13 09:05 713
2937300 이슈 KBS 가요대축제 한국 시청률 9 09:04 1,036
2937299 이슈 영등포 재건축현장에서 구석기 유적 나와서 공사 멈춤 21 09:04 1,229
2937298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동부지검장 “백해룡, 경찰로 되돌려 보내달라” 1 09:03 485
2937297 유머 자리선정 잘못한 카피바라 3 09:01 579
2937296 이슈 [비바부 선공개] 부승관 X 추영우 = 맛도리 부추 조합 2 09:00 378
2937295 기사/뉴스 "그 짓을 왜 해" 전현무 경악…민호, 산 정상서 '광기'의 전력질주 ('나혼산') 2 08:58 624
2937294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박보검 음악 재능에 감탄…“노래, 피아노 너무 잘해” (완벽한하루) 2 08:57 470
2937293 기사/뉴스 '해병' 민호, 전역 전 휴가반납 "너무 하고 싶었던 훈련 때문" (나 혼자 산다) 3 08:55 1,059
2937292 이슈 𝗛𝗼𝘄 '𝗕𝗼𝘂𝘁 𝗮 𝗗𝗮𝗻𝗰𝗲?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 옥주현 with 프랭크 와일드혼 1 08:55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