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1,425 14
2025.12.19 21:57
1,425 14

https://v.daum.net/v/20251218150805547

 

‘책갈피 달러’ 책임 공방에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박준철 기자

 

 

DbrGMv

 

 

...

 

 

테러 등에 사용될 총과 칼 등 안보위해물품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는 18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자격을 잃었다’며 이학재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세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책갈피 달러’ 등의 외환밀반출 단속 실적은 2024년 455건, 올해는 389건 적발됐다.

인천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총과 칼 등 유해물품과 함께 외화밀반출도 하루 1번꼴로 적발하고 있던 셈이다.

인천공항세관은 보안검색에서 적발된 외화밀반출에 대해 수사를 벌여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적발한 보안검색요원에게는 과징금의 5%를 성과급으로 주고 있다.

이는 양 기관이 체결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세관간의 경비 및 검색업무에 관한 상호 협정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다.

 

후략

 

 

 

 

이학재 인천공항사장, 사퇴설 일축…'책갈피 달러' 조사 "어렵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5588

박지윤 기자

 

 

 

 

“대통령 말대로 검색하면 공항 마비”…이학재, ‘이 대통령 해법’ 이틀 만에 반박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34480.html

송상호 기자

 

...

 

먼저 이 대통령이 질타한 ‘책갈피 달러 검색 여부’를 두고선 “불법외화반출은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품목이다.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며 “인천공항을 30년 다닌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다. 걱정스러운 것은 그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해법으로 제시하신 100% 수화물 개장검색을 하면 공항이 마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78 00:05 12,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5,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144 정보 [야구] 일본 2026 WBC 라인업 발표 23:34 3
2937143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KT 이어 '세종' 선임…봐주기 논란 확산 23:33 57
2937142 이슈 인기가요 엠씨 막방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언니들 보고 오열하는 아이브 이서 23:33 79
2937141 유머 WBC 미국 대표팀 23:33 41
2937140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 1 23:32 46
2937139 이슈 아 이동휘 셀린느 할인 받기위해 박보검과 잦은 연락 하는 중이래 5 23:31 757
2937138 유머 요즘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면 사우스 노스 묻는 게 아니라 어디 지역에서 왔냐고 묻더라 15 23:29 1,470
2937137 이슈 오늘자 라이브 리허설때 춤까지 추면서 소화해서 멤버들도 놀란 모습으로 알티타는 엔믹스 4 23:29 302
2937136 이슈 최민호 아육대에서 자기출전하는 종목에집중하느라 썸이뭐긔 상태엿다는거 존뿜 3 23:28 589
2937135 유머 흑백요리사 대히트친 윤현준 PD의 ㅎㄷㄷ한 커리어 8 23:28 1,149
2937134 이슈 SM 후배 시선에서 보던 빅뱅 ㅋㅋㅋㅋㅋ 너무 신선하고 잼있다 ㅋㅋㅋㅋㅋㅋ 7 23:26 1,183
2937133 유머 정형돈이 최근에 울었던 일 ㅠㅠ 8 23:26 1,427
2937132 기사/뉴스 춥다고 켠 난방, 숙면엔 독이었다 9 23:26 946
2937131 이슈 디스코드 정보 유출 9 23:26 1,169
2937130 이슈 클로즈 유어 아이즈- 불타오르네 (FIRE) 챌린지 (원곡: BTS) 1 23:26 109
2937129 이슈 집에 온 손님이 복순이를 안 만지면 생기는 일 8 23:25 993
2937128 유머 망충한 사모예드 똥강아지한테 몰래 주사놓는 법 6 23:24 771
2937127 유머 포 히어 오어 투 고? 4 23:23 531
2937126 이슈 팬들도 의견 갈리는 키키 지유 헤어스타일.jpg 14 23:22 1,001
2937125 이슈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은 오늘자 데이식스 연말콘 셋리 (스포) 1 23:2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