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강아지 때렸지?' 지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중국인
472 4
2025.12.19 20:12
472 4

https://youtu.be/MWX5zWHw-uc?si=W7MN9LvjcsuutIYW



어제 오후 5시쯤 광주 월곡동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자신의 집으로 달아난 가해 남성을 2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입니다.

피해 남성은 흉기에 찔린 채 900여 미터 떨어진 이곳까지 와서 평소 아는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중국인으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가해 남성은 피해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했다고 생각하고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신이 집을 비운 사실을 피해 남성만 알고 있어 추궁했는데 답을 못했다는 겁니다.

다만 실제 학대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장정원 영상편집 박주은]

정진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97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39 12.18 16,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5,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03 기사/뉴스 종이만 쓰랬다가 유예했다가 이번엔 다 금지… 빨대는 울고싶다 23:16 27
398802 기사/뉴스 손숙 “70세에 해보고 싶은 작품 있다 했는데”···동료 배우들 윤석화 추모 2 23:11 368
398801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5 23:08 513
398800 기사/뉴스 옥주현 "핑클 시절 가라오케에 가습기…폭탄주 10잔" 3 23:04 719
398799 기사/뉴스 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말로 표현 힘들어, 눈물 마르지 않아" 5 23:00 789
398798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후 3년 6개월간 시체 은닉…30대 남성 징역 27년 5 22:54 832
398797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데뷔 4주년 맞아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 스페셜 클립 공개 22:54 193
398796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 12 22:54 830
398795 기사/뉴스 “김치 효과 이 정도였어?”…면역력 높일 뿐 아니라 ‘정교하게’ 조절 11 22:52 1,180
398794 기사/뉴스 대구의 한 치매 노인이 성당에 전 재산인 3억 원을 기부했다가, 뒤늦게 이를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3 22:36 3,775
398793 기사/뉴스 “개항 때부터 해 왔던 것을 이제 와서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사장이 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feat. 연봉 3억.........) 3 22:22 784
398792 기사/뉴스 한편, 공판 시작 전 방청석에 있던 윤씨 지지자가 느닷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려다 법원 경위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8 22:22 542
398791 기사/뉴스 벼랑 끝에서도 형은 챙겼다… ‘활동 중단’ 키, 비난 뚫고 전한 진심 371 22:20 25,016
398790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28 22:17 879
398789 기사/뉴스 [단독]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미국 출국 확인 11 22:15 1,520
398788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 위기?” 정희원 스토킹 논란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에 비상등 6 22:14 823
398787 기사/뉴스 李 “北 매체 왜 막냐”지만…네이버 신작 웹툰 ‘김정은 父女’ 미화 논란에 맘카페선 “아이들 너무 걱정” 17 22:08 1,447
398786 기사/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14 21:57 1,348
398785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유통 금지…JTBC ’최강야구’ 가처분 승소 [공식] 23 21:54 1,950
398784 기사/뉴스 쿠팡이 산재 사망 노동자에 한 말..."과도한 다이어트로 사망" 10 21:4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