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흔살까지 군대 안 간 유학생…병역법 어겨 징역형
2,945 18
2025.12.19 19:50
2,945 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2479

 

춘천지법, 징역 8월에 집유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지났음에도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머무른 병역의무자가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20대 초반이었던 2002년 8월 유학을 위해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05년 8월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만료 15일 전까지 병무청장으로부터 기간 연장 허가 또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A씨는 이를 받지 않은 채 귀국하지 않았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위반한 병역의무의 중요성과 범행 경위,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3 12.19 17,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7,7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561 유머 회사 기밀을 거래처에 보낸 직원 14:05 172
2937560 이슈 3040부터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의 증거 2 14:04 531
2937559 유머 소등아이돌 14:04 63
2937558 유머 유희관/논란.jpg 1 14:04 187
2937557 이슈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1 14:03 218
2937556 이슈 올데프 애니 쇼츠 업로드 - got ‘em all watching 📸 14:02 40
2937555 유머 지미팰런쇼에서 재현한 기묘한이야기(스띵) 한 장면🤣 14:02 134
2937554 이슈 G-DRAGON, Anderson .Paak & Alan Walker - TOO BAD - Alan Walker Remix 2 14:02 76
2937553 이슈 절벽타는 산양에게 카메라를 달아보았더니 3 14:01 263
2937552 유머 샤워중에 선곡이 마음에 안들때 14:00 164
2937551 정치 민주화사업 전액 및 부분삭감한 창원시의회의 내로남불 9 14:00 148
2937550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 오늘(20일) 겨울 감성 ‘발걸음’ 발매 13:59 25
2937549 이슈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이유ㅋㅋ 2 13:59 778
2937548 이슈 여대생 봄 스커트 다 나오는 아이즈원 릴레이댄스 4 13:57 656
2937547 이슈 여기서 노란색 찾으면 색 구분 능력 오지는 거 68 13:56 2,015
2937546 유머 쌍둥이언니(박은영셰프언니)랑 어머니랑 얘기하는 거 봤는데 쌍둥이언니가 회사에서 받아온 금 어머니 드렸는데 그거 홀라당 녹여서 오빠 혼수 반지 해주겠다고 본인한테 말했다는 거 보고 기함했은 5 13:56 1,567
2937545 이슈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11 13:55 1,367
2937544 유머 누나가 데드볼 맞았을때 가족들 반응.gif 8 13:55 1,309
2937543 이슈 과속은 잘못했지만 너무 억울하다며 한문철에 제보한 운전자.gif 51 13:53 2,007
2937542 기사/뉴스 언니 유언대로… 허름한 차림 여성이 조용히 기부한 돈다발 2 13:53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