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대성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광야로 갔다. 대성은 샤이니를 상징하는 펄 아쿠아 그린 색깔의 굿즈를 발견하자 “제 기억에 샤이니도 풍선 마지막 세대로 기억한다. 그때 그 색깔이 예뻐서 기억한다. 샤이니와 잘 어울리는 색을 잘 골랐다고 생각했다”라고 반응했다.
새로운 형태의 요즘 앨범에 신기해하던 대성은 태연 앨범을 발견했다. 대성은 “태연 님을 제가 ‘패떴’ 당시에 ‘우리 방송에서 말 놓자’라고 하다가 그 뒤로 안 만났다”라고 말했다. 촬영 이후 대성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을 만났다.
대성은 “우리는 증명의 세대다. 한 번 뭉쳐야 한다. 태연 씨, 어떻게 한 번 와 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낸 뒤 “오늘 SM에 한 발을 디뎠으니 SM 아티스트 정복 한번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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