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를 휩쓸며 연예계 대표 '운동돌'이 된 민호. 최근 민호는 마라톤, 철인 3종, 하이록스까지 도전하며 체육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민호는 "'아육대' 스케줄이 너무 행복했다, 스케줄인데도 불구하고 공짜로 운동 시켜주고"라며 '집대성'에 출연한 많은 아이돌과 다른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아이돌 연애의 장'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예능 '아육대'(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민호만 온전히 '아육대'를 즐긴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민호는 "서로 눈이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종목에 집중하고 있었다"라며 "하루에 3~4개씩 나가니까, (경주마처럼) 눈가리개 끼고 종목에만 집중하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나 기자
https://v.daum.net/v/2025121918403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