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가인, 7년만 친정집 귀환…‘미스트롯4’ 초대 眞 송가인 등장에 참가자들 ‘술렁’
1,025 3
2025.12.19 19:06
1,025 3
sNzycy

송가인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첫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 마스터로 출연, 초대 진으로서 7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참가자들은 대기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와중에, 송가인이 등장하자 “송가인 선배님 나오셨다”, “심장이 조인다”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경연이 시작된 후 송가인은 심사위원 자리에 처음 앉았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차분한 모습으로 무대를 평가했다.


송가인은 실력자들 무대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가 가장 쉽고, 트로트가 가장 어려운 현역 8년 차”라고 소개한 참가자에게 송가인은 “경연 끝나면 20kg 빠져 있을 것. 죽음의 3개월”이라며 ‘미스트롯’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전쟁터인지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초대 진으로서 ‘미스트롯’ 신드롬을 이끌었던 송가인의 마스터 합류는, 한 시대를 연 주인공이 자신의 뒤를 이을 주인공을 뽑는 자리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서사에 상징성을 더하며 첫 방송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미스트롯4’에 마스터로 출격한 송가인은 내년 2월 14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LA 페창가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 전 세계에 한국 트로트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79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95 12.19 46,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68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고속퇴장’…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07:04 144
399367 기사/뉴스 "신터클레스는 산타클로스와 전혀 달랐다" 이찬원, 비밀 추적[셀럽병사의 비밀] 1 06:44 415
399366 기사/뉴스 최근 중국 가수 콘서트에 선 백댄서 로봇 근황 16 04:48 3,356
399365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그린란드를 美영토로" 8 04:41 1,190
399364 기사/뉴스 이창섭, 연말 넘어 새해까지 달린다..전국투어 대장정 관전 포인트 02:43 319
399363 기사/뉴스 쿠팡의 '산재 은폐' 합의서 공개... 언론·노조에 얘기하면 “민형사상 책임” - 합의서에 노동자 '입막음 조항' 있었다 6 02:08 653
399362 기사/뉴스 [속보] 철도 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15 00:24 3,217
399361 기사/뉴스 “호떡·붕어빵, 알고 먹나요?”… 겨울 길거리 간식 중 ‘가장 살찌는 것’은? 42 12.22 2,739
39936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추측성 진술뿐” 22 12.22 1,594
399359 기사/뉴스 전국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520원…가장 비싼 지역은? 6 12.22 1,176
399358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산재 인정되자 전관 써서 '소송전' 20 12.22 1,772
399357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41 12.22 5,518
399356 기사/뉴스 "바퀴벌레 먹겠다"…팔로워 70만 괴식 먹방 인플루언서 논란 12.22 1,368
399355 기사/뉴스 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2 12.22 648
399354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여자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다 5 12.22 736
399353 기사/뉴스 '분양가 26억'…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줍줍' 경쟁률 351대 1 12.22 1,346
399352 기사/뉴스 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5 12.22 1,528
399351 기사/뉴스 '탈팡' 효과?…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하락 21 12.22 2,056
399350 기사/뉴스 선박왕 권혁 4천억 세금 못 걷은 진짜 이유? 국세청에 밀정 있었다 27 12.22 3,481
399349 기사/뉴스 철도노조 파업 내일 9시부터…전철 배차 최대 1시간 "급하면 버스 타세요" 8 12.22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