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토'의 비극…입짧은햇님, 결국 고발당했다
2,764 2
2025.12.19 18:56
2,764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35313?sid=001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먹방 인기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진료받았다고 시인한 이후 경찰에 고발당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입짧은햇님과 관련해 다이어트약 복용 안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다이어트약의 전달 관련 정황 등이 추가로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찰은 19일 통화에서 사건을 접수했다고 답변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입짧은햇님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글에서 '주사이모'로부터 진료받았다고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를 중심으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하면서 입짧은햇님도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나온 입장이다.

입짧은햇님은 박나래와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함께 출연해 왔다. 앞서 박나래와 키는 모두 주사이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관계를 해명하며 프로그램 하차 등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이씨가 제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3 12.18 65,8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12 기사/뉴스 [단독] 윤박♥김수빈 부모 된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4 13:03 691
2942111 이슈 내년 개봉일이 겹친다는 두 영화 3 13:03 205
2942110 정치 [속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4 12:59 171
2942109 이슈 2만원에 성심당 갔다올 사람 찾는 당근인 8 12:59 859
2942108 유머 벽 타는 판다 루이바오🐼💜 8 12:58 523
2942107 기사/뉴스 제니가 찾던 ‘아만호텔’, 한국서 만난다…밑작업 본격화 9 12:57 922
2942106 유머 옆집 일본 중딩에게 밥 먹인 사람 6 12:56 1,185
2942105 이슈 요즘 고등학교 자퇴생이 늘어나는 이유 15 12:55 1,688
2942104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제인 ‘Eyes Closed’,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빌보드도 주목 1 12:54 147
2942103 기사/뉴스 [단독]종량제 봉투서 (동물) 사체 4구…20대 남성 검찰 송치 13 12:54 1,247
2942102 기사/뉴스 항공기 비상문 만진 60대 "장난이었다"...경찰 조사 6 12:52 525
2942101 이슈 이 사건이 계속 공론화되고 이슈가 꾸준히 되야하는 이유중하나 우리나라는 메스컴을 탄 사건은 처벌을 평소보다 쎄게함 14 12:50 1,376
2942100 기사/뉴스 심은경 '여행과 나날', 4만 관객 돌파…의미 있는 겨울 흥행 2 12:49 282
2942099 이슈 너무 노골적이라 짧은 치마 가사 바꾼 프로미스나인.ytb 13 12:49 1,358
2942098 이슈 무한도전때 박명수 A형 간염 걸린 이유 6 12:47 2,669
2942097 이슈 무노동 무소득으로 집을 얻은 4살 7 12:46 2,091
2942096 유머 조인성 실물을 영접한 정지선 쉐프 17 12:45 2,885
2942095 기사/뉴스 D-day '오세이사' 2019년 이후 로맨스·멜로 최고 예매량 기록 5 12:44 314
2942094 이슈 SM 아티스트 크리스마스 트리 메세지 🎄💌 19 12:44 1,213
2942093 유머 시청자들한테 치사하게 궁쓰는 유튜버 수탉 11 12:4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