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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의 비극…입짧은햇님, 결국 고발당했다

무명의 더쿠 | 18:56 | 조회 수 19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35313?sid=001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먹방 인기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진료받았다고 시인한 이후 경찰에 고발당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입짧은햇님과 관련해 다이어트약 복용 안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다이어트약의 전달 관련 정황 등이 추가로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찰은 19일 통화에서 사건을 접수했다고 답변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입짧은햇님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글에서 '주사이모'로부터 진료받았다고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를 중심으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하면서 입짧은햇님도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나온 입장이다.

입짧은햇님은 박나래와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함께 출연해 왔다. 앞서 박나래와 키는 모두 주사이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관계를 해명하며 프로그램 하차 등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이씨가 제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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